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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유일한 토종 선발 윤성환…로저스 등 외인 에이스 출격 2018-03-22 15:52:43
성적이다. 윤성환과 경쟁할 조쉬 린드블럼(31·두산)에게도 이번 개막전은 특별하다. 롯데 유니폼이 익숙했던 린드블럼은 두산으로 이적하자마자 개막전 선발의 영예를 누린다. 아직 두산 팬에게 짙게 드리운 '더스틴 니퍼트(kt)' 그림자를 떨쳐낼 기회이기도 하다. ◇ 2018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3월 24일)...
[프로야구개막] ④ 특급 이적생·새 외인…판도 변화 불러오나 2018-03-22 05:00:07
꿈꾼다. 롯데의 에이스로 '린동원(린드블럼+최동원)'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조쉬 린드블럼은 두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2015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에스밀 로저스는 팔꿈치 부상에서 돌아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로저스는 2015년 한화에서 완봉승 3번에 완투도 4번이나 기록하며 큰...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 7개 팀 확정…3개 팀의 선택은 2018-03-19 09:14:10
조쉬 린드블럼(31)과 장원준(33)을 두고 고민 중이다. 린드블럼의 시범경기 성적이 2패, 평균자책점 7.00으로 썩 좋지 않아서다. 꾸준한 장원준은 시범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5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윤성환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난감해졌다. 윤성환은 17일 KIA와의 경기에서 정성훈의 타구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19 08:00:05
끝내기 안타 180318-0442 체육-0060 15:54 엇갈린 잠실 외인 투수…린드블럼 또 삐끗·윌슨은 연속 호투(종합) 180318-0444 체육-0062 15:55 [프로축구 울산전적] 제주 1-0 울산 180318-0443 체육-0061 15:55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1-0 아산 180318-0448 체육-0063 16:01 '김민재 선제골' 전북, 서울에 2-1...
황재균 투런포·강백호 끝내기…달라진 kt 2위 순항 2018-03-18 17:16:29
대신해 145만 달러에 두산의 1선발로 영입된 조쉬 린드블럼은 5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린드블럼의 시범경기 성적은 2패, 9이닝 7자책점, 평균자책점 7.00으로 기대를 밑돈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새로 NC 식구가 된 우완 로건...
LG 윌슨+불펜진, 두산 1·2선발 린드블럼+장원준에 완승 2018-03-18 16:36:32
3루 기회를 이어갔다. 유강남이 두산 1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공략해 1타점 2루타를 쳤고, 2사 2, 3루에서는 백승현이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린드블럼은 2회 집중타를 맞은 탓에 5이닝 5피안타 3실점,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2패 평균자책점 7.00이다. 반면 윌슨은 2승...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4-1 두산 2018-03-18 16:35:11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4-1 두산 ▲ 잠실전적(18일) 두 산 100 000 000 - 1 L G 030 001 00X - 4 △ 승리투수 = 윌슨(2승) △ 세이브투수 = 정찬헌(2세이브) △ 패전투수 = 린드블럼(2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엇갈린 잠실 외인 투수…린드블럼 또 삐끗·윌슨은 연속 호투(종합) 2018-03-18 15:54:49
린드블럼 또 삐끗·윌슨은 연속 호투(종합) 린드블럼, LG전에서도 5이닝 3실점 부진…윌슨은 5이닝 1실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잠실 에이스'의 꿈을 품고 2018시즌을 맞는 외국인 투수 두 명의 표정이 엇갈렸다. 조쉬 린드블럼(31·두산 베어스)은 집중타를 맞았고, 타일러 윌슨(29·LG 트윈스)은...
[ 사진 송고 LIST ] 2018-03-18 15:00:01
린드블럼 '승리를 향해' 03/18 14:24 서울 김인철 두산 선발 린드블럼 역투 03/18 14:24 서울 최재구 '신의 미소' 03/18 14:24 서울 김인철 역투하는 두산 선발 린드블럼 03/18 14:25 서울 김인철 달려라 조수행! 03/18 14:25 서울 김인철 두산 조수행, '첫 타석부터 3루타!' 03/18...
단 8경기뿐…10개 구단, 시범경기 초반부터 전력질주 2018-03-15 08:14:23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와 유희관을 묶어서 내보내는 '포스트시즌급 투수진 운영'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범경기에 두 차례 정도 선발 등판하고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한다"는 구상 때문이다. 시범경기 종료(21일) 뒤 이틀(22·23일)만 쉬고 정규시즌 개막(24일)을 맞이하는 일정도 시범경기 초반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