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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인천 야산서 목매 숨진 채 발견 2017-11-26 18:49:10
인천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에서 연수경찰서 소속 A(53) 경위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경위를 발견한 등산객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범죄 용의점이나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찰팀 리포트] 하위직이 91% '피라미드' 구조… 승진 적체에 활력 잃는 경찰 2017-11-24 18:28:58
있다. 가장 하위직인 순경(9급), 경장(8급), 경사(7급)는 일선 지구대나 경찰서 등 현장에서 치안 업무를 맡는다. 경위(6급을)부터 경감(6급갑), 경정(5급), 총경(4급)까지는 ‘중견 경찰간부’로 분류된다. 일선 경찰서장이 보통 총경 계급이다.‘경찰의 별’이라 불리는 경무관은 68명, 지방청장 및...
동일인 잇따라 치고 달아난 운전자 2명 검거…피해자는 사망 2017-11-24 16:37:32
들이받고 달아난 남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주치사)로 A(41)씨와 B(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2일 오전 6시 13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는 조선족 C(69·여)씨를 자신의 알페온 승용차로...
[수능] 인천 수험생 95명 순찰차 타고 아슬아슬 시험장 도착 2017-11-23 10:49:57
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 소속 순찰차는 A군을 태우고 시험장인 선인고등학교까지 전속력으로 달려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할 수 있게 했다. 부산에서 수능을 치기 위해 인천에 온 재수생 B(18)양도 지리를 제대로 알지 못해 당황하다가 경찰 순찰차를 이용해 연수여고 시험장에 제때 도착했다. 수험생 C(18)군은 이날 오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06 08:00:03
야외로" 171105-0444 사회-0046 16:24 "의경들, 경찰서 보수공사 중 석면 잔해 속 취침…진정낼 것"(종합) 171105-0450 사회-0047 16:34 2017 세계문화대회 청주서 10일 '팡파르' 171105-0463 사회-0048 16:57 "전쟁반대" vs "한미동맹 강화"…트럼프 방한 앞두고 찬반집회 171105-0474 사회-0050 17:19 창원터널...
"부동산 부실채권 사업에 투자" 1천억대 불법 유사수신 적발 2017-11-02 09:21:27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동산 부실채권 사업에 투자하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유사수신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유사수신 조직 일당 46명을 검거해 이중 총괄회장 A(49) 씨와 대표 B(62)씨 등 7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보험설계사로 근무하며 실적우수자 연수 등에서 알게 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31 15:00:08
10:57 태안경찰서 다음 달 30일 개서…문 닫은 지 61년 만에 부활 171031-0497 지방-0070 10:59 전북도, 직무 체험 청년 인턴 82명 선발 171031-0512 지방-0071 11:00 강진만 생태공원에 '큰고니' 닮은 랜드마크 들어선다 171031-0513 지방-0072 11:00 '음식점에 낚시까지'…광주 상수원 오염 근절 안 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31 15:00:08
10:57 태안경찰서 다음 달 30일 개서…문 닫은 지 61년 만에 부활 171031-0507 지방-0070 10:59 전북도, 직무 체험 청년 인턴 82명 선발 171031-0522 지방-0071 11:00 강진만 생태공원에 '큰고니' 닮은 랜드마크 들어선다 171031-0523 지방-0072 11:00 '음식점에 낚시까지'…광주 상수원 오염 근절 안 돼...
용인 일가족 살해범 언제 송환되나…뉴질랜드 절도사건이 관건 2017-10-29 21:16:03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가장 빠른 방법은 강제추방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경찰이 외교부를 통해 김씨의 여권을 무효화해 김씨를 불법체류자로 만들어 뉴질랜드가 추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르면 열흘 만에 한국땅을 밟도록 할 수 있다. 문제는 김씨가 한국에서 저지른 살인 혐의가 아닌...
용인 일가족 살해 30대에 체포영장…뉴질랜드에 공조 요청 2017-10-27 10:52:07
전환해 추적 중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모(35)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5시 사이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A(55)씨와 의붓동생인 B(14)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께 강원 평창군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