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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응급실 수용 의무화…"경증환자 빼서라도 병상 배정" 2023-05-31 18:36:33
응급 의료기관 이하로만 이송하는 것을 원칙화한다”고 밝혔다.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경증 응급환자를 수용하지 않고 하위 병원으로 분산하는 방안도 함께 의무화한다. 필수 응급인력 확충이 잘 안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위험 대비 적은 보상이라는 지적도 많다. 박 의장은 “비번인 외과의사가 (응급수술을)...
"이제 닥터카엔 의료팀만"…'신현영 논란' 명지병원의 반성문 2023-05-29 17:02:33
의료지원팀(DMAT) 요원 외 구급차 탑승을 금지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시정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중앙일보는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실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이용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명지병원은 지난달 20일 복지부에 이른바 '신현영 닥터카 탑승 논란' 관련...
부산, 대학병원과 손잡고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 시동 2023-05-24 18:46:55
관계기관과 손잡고 보건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24일 부산대 응급의료센터에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협의체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기관 관계자와 10개 대학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책임교수, 기업인 등...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한 5살 아이?…복지부 "사실 아냐" 2023-05-19 22:05:38
만 5세 어린이가 응급실을 돌다 사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복지부는 18일 "해당 소아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을 전전하다 사망한 것은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현재까지 파악된 사실관계를 기초로 추가 조사 필요 여부 등을 검토하고, 법령 위반 발견 시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간호협 "불법진료 의사 지시 거부하겠다" 2023-05-17 18:23:36
채혈도 임상병리사 업무다. 간호사는 응급상황에만 예외적으로 채혈 업무를 할 수 있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심전도·초음파 검사도 방사선사와 의사 업무지만 추가 인력을 채용하는 데 드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그동안 간호사가 맡아왔다”고 했다. 간호협회의 이번 준법투쟁에 강제성은 없다. 다만 대학병원 내 간호인력...
경찰·소방간 긴급 공동대응 요청시 현장 확인 의무화 2023-05-17 14:39:15
간에는 상호연락관을 배치했다. 소방, 보건소, 응급의료기관(DMAT), 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시도별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소방청은 24시간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팀을 설치했다. 전국 지자체 CCTV를 지능형으로 전환하는 과제도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자체, 연구기관, 법률...
'응급실 뺑뺑이' 돌다 구급차서 사망…환자 상태도 안 본 병원 2023-05-04 07:21:09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시정명령을 처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이행토록 했다. 이행기간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병원 2억2000만원, 대구파티마병원·계명대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각 4800만원의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 또 경북대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에 대해서는 추가로 각각 1670만원, 3674만원의 과징금을...
인하대병원에 소아응급의료센터 개소 2023-04-26 19:20:23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26일 인하대병원에서 가졌다.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필수 의료 대책에 따라 전문센터 지정을 받았다. 인천지역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에 들어간 길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인천에는 2개소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외에도 소아 경증...
호찌민서 '성형 시술' 40대 대만인, 호흡 곤란 겪다가 사망 2023-04-20 12:44:46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다가 결국 이틀만에 사망했다. 현지 공안은 클리닉 관계자들을 상대로 의료 과실 여부를 조사중이다. 호찌민에서는 성형 시술을 받다가 숨지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6일 당시 25세 현지인이 호찌민시의 K미용센터에서 마취 주사를 맞고 심박이 멎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간호법 놓고 맞선 의사 vs 간호사…쟁점은 '단독개원·지역돌봄' 2023-04-13 15:30:31
응급구조사협회는 의협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의협 "직역별 개별법 난립 부를 것"…간협 "국민건강증진 이바지" 대한의사협회는 간호법이 제정되면 의료계 내 직역 간 업무 범위가 충돌함으로써 의료현장에 혼란이 가중된다는 입장이다. 이런 주장은 현행 의료법 개정으로도 충분히 간호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