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강한 인생] '체지방 분해' PPC, 항암치료제 독성 완화에 도움 2013-07-30 15:29:07
그룹으로 분류해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혈액 및 조직검사를 진행한 결과, ppc를 투여했을 때 항산화 효소의 활성화 정도가 높아졌다. ppc가 시스플라틴에 의한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항산화효소의 활성도를 정상 상태에 가깝게 회복시킨 것. ‘포스파티딜 콜린(phosphatidyl choline)’으로 불리는 ppc는 보통의...
대형 화물차 제조·수입 가격담합 과징금 1160억 2013-07-29 16:52:42
볼보그룹코리아, 타타대우상용차,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등 7개사는 2002년 1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가격 인상 계획을 주기적으로 공유해 판매 가격을 높였다. 이 업체들은 2~3개월마다 임직원 모임을 갖는 방식으로 담합 기간에 총 55회 만나 할인율, 재고대수, 할부금리, 신제품 도입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정위, 현대차 등 상용트럭 7개사 가격담합 확인…"과징금 1160억 내라" 2013-07-29 13:19:14
볼보그룹코리아, 타타대우상용차,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등 7개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160억원을 부과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업체별 과징금을 보면 현대차가 717억원, 스카니아코리아 175억원, 볼보그룹코리아 169억원, 다임러트럭코리아 47억원 등이다. 이들 업체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9년간...
인도기업, 너도나도 은행 '눈독' 2013-07-08 17:33:19
허용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타타그룹 등 26개 기업이 인도 중앙은행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크리실에 따르면 인도 국민의 50%만이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으며 7명 중 1명만 신용카드를 가졌다. 현재 인도 금융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영은행들은 자본력 부족으로...
[새로운 성공 조건, 필요·속도·탐욕] 5편. 외부 아이디어를 무시하지 마라 2013-05-22 09:30:01
타타 그룹의 회장 라탄 타타(Ratan Tata)를 비롯해 세계적인 기업가와 업계 리더들도 다수 참석했다. X 프라이즈 재단에서 이들을 초대했던 것이다. X 프라이즈 재단은 ‘안사리 X 프라이즈 대회’로 유명해진 조직이다. 이 대회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우주선을 100킬로미터 상공까지 안전하게 날려 보냈다가 귀환시키는(2주...
150년 된 인도 민족기업…과감한 혁신·잇단 M&A…글로벌 기업 키워내다 2013-04-18 15:29:11
매출 20배로…세계 33개국 13만명 고용 아디티야비를라그룹. 한국인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1857년 인도 뭄바이에 세워져 156년의 역사를 가진 대기업 집단이다. 알루미늄 사업부터 통신과 유통 보험 금융에 걸친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는 창업자인 간샴 다스(g. d.) 비를라의 증손자 쿠...
정준양 포스코 회장, 올해의 철강인賞 받는다 2013-04-18 10:33:34
혁신에 기여하고 업계를 빛낸 인물에게 올해의 철강인 상을 주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는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라탄 타타 타타그룹 회장, 대니얼 미디코 뉴코어 회장, 안드레 게르다우 요한 피터 게르다우 회장, 파울로 로카테킨트그룹 회장 등이 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인도 국민車 '나노', 3월 매출 86% 급감 2013-04-17 17:29:01
점유율 1위를 지키던 타타그룹이 위기를 맞았다. 2009년 출시한 10만루피(약 250만원)짜리 초저가 국민차 ‘나노(nano)’의 인기가 식은 탓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지난달 나노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6%나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타타그룹의 2012~2013 회계연도 자동차 부문 전체 매출은...
참존, 이동훈 사장 람보르기니 총괄로 선임 2013-04-16 08:00:08
취임했다. 사장 공백기중엔 김한균 참존오토모티브그룹 부회장이 직접 브랜드를 관리하며 후임자를 물색해 왔다. 이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1997년 bmw코리아에 입사해 수입차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bmw판매사 한독모터스, 페라리·마세라티 수입판매사였던 쿠즈플러스를 거쳐 2004년 포드 산하...
인도 CSR은 선택 아닌 필수 2013-04-10 15:43:42
인도 국민기업인 타타그룹은 빈곤층을 위한 초저가 제품(나노 시리즈)을 출시하고, 교육 및 기부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업원의 복지와 교육 훈련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회사의 높은 수익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영국 유니레버가 인도에 설립한 합작사 ‘힌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