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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약 나선 우량기업] 한솔제지, 특수지에 주력…사업 '안정성'과 '수익성' 두 토끼 잡는다 2017-01-17 16:35:08
붙이는 라벨 등이 감열지로 만들어진다. 일반 인쇄용지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감열지는 연 5% 내외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 흐름에 맞춰 한솔제지는 2013년부터 감열지 분야에서 투자를 시작했다. 2015년에는 특수지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에 맞춰 지...
금박병풍 속 일본풍경…국립중앙박물관, 신소장 日미술품 공개 2017-01-17 10:38:42
1558~1637)가 문양이 인쇄된 종이에 일본 고유의 시인 와카(和歌)를 흘림체로 쓴 서예 작품과 다양한 장식 기법으로 만든 16세기 종이 보관함과 연적 보관함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월 8일 개최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이들 유물을 일반 관람객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25일부터...
해외 언론사들 "올해도 페북 없이는 못 산다고 전해라" 2017-01-17 04:30:02
반면 최근 IT 업계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온 가상현실(VR) 동영상을 핵심 프로젝트로 삼겠다는 언론사 관계자들은 38%로 비교적 수가 적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언론사 중 약 절반인 51%는 신문·잡지 등 인쇄 매체였다. 방송사는 34%, 온라인 매체는 11%, 나머지 4%는 뉴스통신 등 B2B(기업 대상 비즈니스) 매체였다....
6년 논란 '증도가자' 진위, 공개설명회서 끝장토론 2017-01-16 17:27:09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비교 대상인 임진자의 활자본과 번각본은 보존 상태가 최상인 인본이며, 이를 기준으로 유사도가 덜하다고 증도가자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금속활자 기술이 훨씬 발달한 18세기의 상태가 좋은 활자 및 인쇄본과 금속활자 초기의 증도가자를 비교하는...
중국인도 어려운 스(十),쓰(四) 발음…"분간못해 금전손실 크다" 2017-01-16 14:19:21
포스터는 바다가재 10마리당 328위안으로 인쇄돼 슈퍼마켓에서 판매됐다. 수천장의 발행 쿠폰 속에서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다음날 마트를 둘러보러 온 탄씨가 잘못 인쇄된 30장의 쿠폰이 이미 팔린 것을 발견했다. 탄씨는 당초 소매가가 마리당 98위안이었던 이 미국 보스톤산 바다가재를 10마리당 328위안이라는...
도심생활권 천안 성성지구에 실수요 몰린다…`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 눈길 2017-01-16 10:13:51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13개 동 1,730가구로 1차 995가구를 포함 총 2,725가구 대단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62~99㎡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인쇄창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쯤 가능하다.
구미 선산읍 금동불상 두 점은 어떻게 발견됐을까 2017-01-14 12:05:00
박물관은 또 시각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유물 설명문의 글자를 크게 인쇄한 '큰 글씨 전시설명책'과 어린이를 위한 교육 책자인 '배움책'도 펴냈다. 도움책은 9천원에 판매되며, 큰 글씨 전시설명책과 배움책은 무료로 배포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디지털 시대 종이의 미래에 대한 답…"종이는 문명의 모세관" 2017-01-13 18:43:59
신문 등 인쇄 매체의 기원이 '구텐베르크 시대'에 있다고 인식하기보다는, 더 오래되고 광범위한 '종이 시대' 개념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강조점이다. 종이는 이후에는 우편과 결합한 서신, 인쇄기를 통한 신문 등의 형태로 확대되면서 현대 문명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라블레의...
'광고사 강탈' 관계도로 본 권력…정점엔 최순실-朴대통령 2017-01-13 13:07:47
자료로 삼았다. A4용지에 도표로 인쇄한 이 관계도의 맨 윗단에는 최씨와 박 대통령의 이름이 네모 칸 안에 들어 있다. 그리고 최씨의 이름 아래 차씨, 박 대통령의 이름 아래 안 전 수석의 이름이 각각 적혀 있다. 이 밖에도 차씨와 함께 지분 강탈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홍탁(55)...
만화 '엄마 찾아 삼만리' '토끼와 원숭이' 해외 진출 2017-01-13 09:47:08
영인본은 판형과 인쇄 상태 등을 원본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해 문화재 원본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원 원장은 13일 "해외에 한국만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재외 교포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chang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