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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환불 갑질'한 목사 모녀 재판…"사과는 아직" 2022-05-27 18:19:48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목사 A 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딸 B 씨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A 씨는 최후 진술에서 "나는 엄중히 처벌받아도 되지만 나의 딸은 아직...
이런 경찰믿고 검수완박 하자는건가 [여기는 논설실] 2022-04-27 09:09:38
계획을 세웠다는 주장입니다. 계획된 살인미수 사건이라는 게 주장의 핵심입니다. 세 번째는 생활고에 대한 호소입니다. 피해자 가족은 사고후 생계가 끊겨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가 택배일로 생계를 꾸렸는데 아내는 칼에 찔려 사실상 뇌사상태이고, 남편도 칼에 여기저기 찔리고 소송 문제까지 겹쳐...
양주 고깃집 '갑질 모녀' 기억하시나요…나란히 '재판행' 2022-03-03 19:28:22
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 씨의 딸 B 씨는 협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이 모녀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7시께 옥정동 고깃집에서 3만2000원짜리 메뉴를 시켜 먹은 뒤 계산대에 찾아와 불만을 제기했다. 옆 테이블에 노인들이...
영탁 측 "예천양조 협박 사건, 검찰이 먼저 재수사 요청" 주장 2022-01-19 14:09:13
검찰로부터 예천양조의 공갈미수 등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당초 경찰에서 불송치 결과를 냈지만 검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시 수사를 진행하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영탁 측은 "따라서 예천양조 측에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예천양조의 영탁에 대한 협박과 비방은...
계속되는 `막걸리 전쟁`…"영탁 母子 무고·사기혐의 고소" 2022-01-19 10:23:15
결렬됐다고 주장하자 명예훼손, 협박, 공갈미수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그러나 사건을 수사한 강동경찰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했다. 영탁은 2020년 4월 예천양조와 계약을 맺고 `영탁막걸리`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나, 지난해 6월 양측의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며 갈등이 표출됐다. 예천양조는...
'영탁 막걸리' 갈등 계속…예천양조 "영탁 모자 형사고소" 2022-01-19 08:56:41
이에 영탁 측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협박, 공갈미수 등 혐의로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 등을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3일 해당 건을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했다. 불송치는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마무리한다는 뜻이다. 예천양조는 "'영탁 막걸리'...
"영탁 측 '150억 요구' 사실이었다"…예천양조 '무혐의' 결론 2022-01-10 13:49:29
"예천양조 측의 협박 또는 강요미수는 인정된다는 취지로 밝히고 있으나 고소 죄명인 공갈 미수에 대한 적합성에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상표권 부당 사용을 목적으로 저희 아티스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고 한 예천양조 측의 협박 또는 강요미수가 명백히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한지상 측 "성추행 사실 아니다…악의적 비방글 법적 대응" 2022-01-06 10:08:50
협박을 했다며 A씨를 공갈 미수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검찰은 해당 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당시 한지상은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자진 하차하면서도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고 의지를 밝혔던 바다. 그러다 최근 한지상이 뮤지컬 'M'으로 2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사건이...
'이병헌 50억 협박女', 5일 만에 7억 벌더니…깜짝 근황 2021-12-25 09:34:21
고소했고, 김시원과 이지연은 공갈미수 혐의로 2014년 9월 구속돼 사회면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법원은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을, 김시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이지연, 김시원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시원은 항소심 공판에서 눈물을 흘리며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며 사과했고...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뒤 협박한 20대 2명…2심도 실형 2021-12-20 17:25:36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공갈미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6)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