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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런던 옥스퍼드 서커스에서 한국 영화 속으로 풍덩 2021-11-08 11:01:00
개막작은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된 남북한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모가디슈'입니다. 김윤석, 조인성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7월 개봉 후 35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 흥행작입니다. 국내에서 '모가디슈'의 인기를 고려하면 런던에 있는 한국인 관객들이 많을 것...
모가디슈부터 자산어보까지…파리한국영화제 개·폐막작 '매진'(종합) 2021-10-27 06:53:03
고립된 남북한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자산어보'는 정약용의 형 정약전(설경구 분)이 유배당한 흑산도에서 어류 도감을 집필하며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 분)와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류승완 감독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파리 관객들을...
모가디슈부터 자산어보까지…파리한국영화제 개·폐막작 '매진' 2021-10-26 06:00:00
고립된 남북한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자산어보'는 정약용의 형 정약전(설경구 분)이 유배당한 흑산도에서 어류 도감을 집필하며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 분)와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필감성 감독의 '인질', 김지훈 감독의 '싱크홀', 나홍진 감독과 태국 반종...
문 대통령, 아프간 대사에 "위험에도 임무수행 고맙다" 2021-08-30 18:15:09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공관원과 교민들을 남김없이 탈출시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서 설득하고 보살핀 것과 아프가니스탄 조력자와 그 가족들을 한국에 데려오기 위해 우리 공관원들이 다시 카불에 들어가서 챙긴 것을 주된 성공 배경으로 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에 자원해서 일을 한...
[천자 칼럼] 모가디슈와 카불 2021-08-29 17:52:01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던 공관원 4명이 카불로 잠입해 이들을 비밀 집결지로 모이도록 한 뒤 미군 버스에 싣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그 사이에 탈레반에게 15시간이나 붙잡혀 있는 곤욕도 치렀지만 마침내 파키스탄행 수송기 탑승에 성공했다. 이후 한국 공군 수송기로 인천공항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이런 두 도시의...
[포토] '모가디슈' 흥행몰이…올해 첫 300만명 돌파 2021-08-29 17:49:18
줄을 서 있다. 모가디슈는 개봉 33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서며 마블의 ‘블랙 위도우’(295만 명)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됐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됐던 남북한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다룬 영화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맞물려 큰 화제가 되고...
'아프간 난민 수용' 장혜영, 욕설 전화 쇄도하자 "멈춰달라" 2021-08-23 23:22:50
현지 교민과 잔류했던 공관원이 안전하게 철수했다는 소식은 다행이지만,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아프간 시민들의 불안한 모습이 계속 눈에 밟힌다"면서 "(아프간은) 주변국들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안타깝게도 유럽과 많은 주변국이 난민 수용을 반대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경제적, 정치적 부담 등을 결코...
장혜영 "아프가니스탄 난민 받아들일 논의 시작해야" 2021-08-22 00:56:28
현지 교민과 잔류했던 공관원이 안전하게 철수했다는 소식은 다행이지만,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아프간 시민들의 불안한 모습이 계속 눈에 밟힌다"면서 "(아프간은) 주변국들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안타깝게도 유럽과 많은 주변국들이 난민 수용을 반대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경제적, 정치적 부담 등을 결코...
끝까지 교민 챙긴 주아프간 대사 "영화 속 전쟁 같았다" 2021-08-18 21:58:13
최 대사를 포함한 우리 공관원들은 우방국의 도움으로 17일(한국 시간) 아프간을 무사히 탈출했다. 최 대사에 따르면 본격적인 아프간 탈출이 시작된 건 지난 15일(현지 시각) 오전이다. 당시 외교부와 화상회의를 하던 중 현지 경비업체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 대사는 "탈레반 부대가...
바이든 "철수는 옳은 결정…싸울 의지없는 나라 위해 전쟁 안해" 2021-08-17 17:36:27
속에서 끝까지 머물며 싸운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한국인 4명은 모두 제3국으로 이동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우리 공관 보호하에 있던 국민 1명이 대사를 포함해 공관원 3명과 함께 중동 제3국행 항공기에 탑승해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