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감사원 "LH, 무량판 구조 감독 부실…전관업체 유착 확인" 2024-08-08 15:30:23
소홀히 하거나 부당하게 처리한 24명과 금품 등을 제공받았거나 특혜를 제공한 9명 등 관련자 총 33명에 대해 징계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주차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해당 아파트 발주처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LH가 감리업체들과 유착 관계에 있다는 이른바, ‘LH 전관 특혜 의혹’이 불거졌고,...
LH, 무량판 감독 부실…감사원 "전관업체 유착 확인" 2024-08-08 14:31:07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LH 임직원 행동 강령' 상 직무와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어떤 금품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조사 결과 2021년 3월 당시 LH에서 차장급 현장 감독이었던 A씨는 직무와 관련한 전관 업체로부터 받은 상품권을 명품 가방 구매에...
검찰, '대장동 50억클럽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홍선근 머투 회장 기소 [종합] 2024-08-07 10:37:23
회장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의 언론사 선배인 홍 회장은 2020년 1월 김씨에게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50억원을 빌렸다가 원금만 갚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홍 회장이 면제받은 약정 이자 1454만원을 김씨로부터 수수한 금품으로 판단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검찰, '김만배와 돈 거래' 前 언론사 간부 2명 불구속 기소 2024-08-07 09:43:55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석씨는 2019년 5월~2020년 8월 김씨에게 총 8억9000만원을 받았고, 조씨는 2019년 4월~2021년 8월 총 2억4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 검찰 조사 결과다. 다만 조씨는 금액 중 일부에 대한 공소시효가 만료돼, 혐의액이 1억300만원으로 줄었다. 김씨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함께 수사 받던...
검찰, '50억 클럽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 불구속 기소 2024-08-07 09:33:16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의 언론사 선배인 홍 회장은 2020년 1월 김씨에게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50억원을 빌렸다가 원금만 갚았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홍 회장이 면제받은 약정 이자 1454만원을 김씨로부터 수수한 금품으로 봤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조달청, 평가위원 청렴교육 강화 2024-08-06 10:36:59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사전접촉, 뇌물수수 금지 등 규정을 안내하는 단편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평가위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콘텐츠·사례 중심의 강화된 청렴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청렴 교육은 평가위원이 지켜야 할 윤리행동강령, 업체와 평가위원 간의 사전 접촉 행위, 금품 수수 행위로 검찰 수사를 받은 사...
김영란법 3만원→5만원 상향안에…프랜차이즈협회 '환호' 2024-08-04 14:25:21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한 데 대해 외식업계가 환영한다는 뜻을 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4일 입장문을 통해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은 외식업계의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프랜차이즈협회 "김영란법 식사비 상향,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 2024-08-04 14:01:01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상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한 데 대해 외식업계가 환영한다는 뜻을 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4일 입장문에서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은 외식업계의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을...
이진숙 방통위원장 첫 출근…野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 2024-07-31 11:01:42
청탁 금품수수 등 혐의로 고발부터 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를 통해 확인됐듯 이진숙 씨는 공직을 수행할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빵점 인사'"라며 "극우적 사고방식, 노조 탄압 기획, 방송 장악 부역, 업무상 배임 횡령,...
김영란법 음식물 3만→5만원 조정 2024-07-31 09:31:10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상 음식물 가액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다음 달 9일까지 입법 예고를 마친 뒤 부처 의견 조회,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월 중순인 추석 명절 전에 개정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