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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10만t…'1조 클럽' 노리는 코스모신소재 2024-03-04 17:37:29
폐배터리에서 니켈, 코발트 등 전구체 원료를 추출하면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가 이를 소성해 전구체와 양극재를 만드는 식이다. 한국은 대부분 전구체를 중국 등에서 수입해 오는데 이를 자체 생산해 원재료 수급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코스모그룹은 2017년 중국 양극재 업체인 산둥뉴파우더와...
리튬값, 3개월 만에 9만위안으로 반등…배터리 소재社 '안도' 2024-03-04 15:42:48
이후 약 3개월만이다. 니켈 가격도 지난 1일 t당 1만7175달러로, 지난 26일(t당 1만6985달러)보다 소폭 상승했다.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해 7월만 해도 t당 30만위안이었지만, ‘전기차 한파’에 원자재 재고가 쌓이며 지난해 12월엔 10만위안선이 깨졌었다. 광산 기업들이 손실을 메우기 위해 감산에 나서는 등 공급을 줄인...
'低價 인니산 니켈의 습격'…글로벌 생산 업체들 줄도산 위기 2024-03-04 14:31:22
있다.“印尼, 5년 내 니켈 시장 장악”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프랑스 광산업체 에라메의 크리스텔 보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저가에 니켈을 공급하는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몇 년 내 경쟁사들을 말살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5년 뒤면 인도네시아가 전 세계에 유통되는 최고 등급 니켈의 4분의 3...
코발트도 당했다…중국발 물량 공세에 공급과잉 우려 2024-03-03 14:17:13
광산 2곳의 생산량을 172% 늘려 글렌코어를 제치고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업체로 올라섰다. 이로 인해 중국의 코발트 지배력은 강화됐지만, 시장 전체적으론 공급 과잉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54% 가량으로 추정되는 중국의 코발트 지배력은 2025년이면 6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2월 2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9 08:05:10
각각 2%와 1%씩 내려가고 있고요, 구리 선물도 약보합권입니다. 니켈 선물만, 1%대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3. 오늘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ETF들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발키리 비트코인 펀드’, 티커명 BRRR입니다. 발키리에서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입니다. 비트코인이 64,000달러에 달하며 2021년 11월...
"만드는 족족 다 팔아요"…눈물 끝 '1조 클럽' 입성 노린다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2-26 14:00:19
코스모화학이 원광과 폐배터리에서 니켈, 코발트 등 전구체 원료를 추출하면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가 이를 소성해 전구체와 양극재를 만드는 식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전구체를 중국 등에서 수입해오는데 이를 자체 생산해 원재료 수급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코스모그룹은 2017년 중국...
"강제성 중요" 밸류업 오늘 발표.. 지수 향방은?-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26 08:32:10
때린 엘리엇, 니켈 광물사업 진출 추진 - 헤지펀드 엘리엇이 광물 기업 인수에 나설 예정. 니켈, 리튬 등 전기차 배터리 광물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주가가 하락한 관련 기업을 저가 매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 -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엘리엇은 최소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광산기업...
삼성 때린 엘리엇, 니켈 광물사업 진출 추진 [원자재 이슈탐구] 2024-02-26 00:26:36
광물 투자회사 설립 니켈 파생 투자에서 실패한 뒤 전략 바꿔 헤지펀드 엘리엇이 광물 기업 인수에 나선다. 니켈, 리튬 등 전기차 배터리 광물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주가가 하락한 관련 기업을 저가 매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엘리엇은 2022년 봄 니켈 파동과 관련해 런던금속거래소(LME)와 소송전 끝에 작년...
"리튬·니켈값 바닥쳤다"…'희망' 보이는 K양극재 2024-02-25 19:05:16
글렌코어는 니켈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최근 뉴칼레도니아 광산을 매각하는 등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 작년에는 10만8000t을 생산했지만 올해는 8만~9만t, 2025년엔 7만5000~8만5000t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리튬, 니켈 가격이 안정되면 실적 부진에 빠진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LG화학(양극재 사업부문)...
"배터리 수출 늘리려면 핵심광물 공급망 재구축 필요" 2024-02-22 12:00:17
5대 품목인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 등에 대한 대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한국은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에 리튬을 더해 만드는 삼원계 양극재의 최대 수출국으로 전 세계 수출의 76.8%를 차지한다. 한국의 배터리 공급망 내 위상은 한국이 수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서는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