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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까 'PGA 독점' 끝낼까 [조수영의 PGA vs LIV] 2022-09-27 17:55:55
더스틴 존슨(38·미국),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2·미국), 디오픈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 등 ‘골프 최고수’들을 한 명씩 끌어들였다. 신생 리그에 한 방 맞은 PGA는 부랴부랴 선수들에게 영구 퇴출이란 ‘채찍’과 상금 증액이란 ‘당근...
'얼음장' 같은 캔틀레이, 상금은 '화끈하게' 챙겨갔다 2022-08-22 17:54:44
욘 람(28·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였다. 람은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를 장기 집권했고, 디섐보는 ‘슈퍼 장타’로 신문 헤드라인을 수없이 장식했다. 미컬슨은 PGA 챔피언십을 손에 넣으며 ‘최고령 메이저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질문을 ‘지난해 가장 실속 있었던 골퍼’로...
디섐보가 쓴다는데…'싱글렝스 아이언' 일반인도 쓸만한가 2022-08-22 17:49:36
유행시킨 장본인은 디섐보다. 물리학도인 디섐보는 대학 선수 생활을 할 때 피팅센터에 찾아가 3번부터 웨지까지 아이언 샤프트를 똑같은 길이(37.5인치)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그의 캐디백에 꽂힌 아이언의 길이는 쭉 같다. 2017년 코브라가 처음 싱글 렝스 클럽을 상용화하자 디섐보는 “코브라가 내 이론이...
LIV '오일머니' 뿌렸지만…톱랭커 외면에 '김빠진 아시안투어' 2022-08-21 17:38:34
잡는 것이었다. 더스틴 존슨(38·미국),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 브룩스 켑카(32·미국) 등이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려면 세계랭킹이 일정 순위 이상이 돼야 하는데, 아시안투어를 그 창구로 쓰겠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 개최 소식에 LIV골프 톱랭커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던 이유다. 하지만 눈에 띈 LIV골프...
"LIV 유출 막아라"…'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직접 나섰다 2022-08-17 12:30:38
존슨(38.미국)을 시작으로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 브룩스 켑카(32·미국)등이 합류한 상태다. 2023년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으로 내정됐던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LIV골프로 갈아타며 유럽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근에는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LIV골프로 옮길 것이라는 전망에...
LIV 선수 "출전 금지…반독점법 위반" 소송 2022-08-04 17:25:58
필 미컬슨(52)과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 등 LIV 시리즈 소속 11명의 선수가 PGA투어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PGA투어가 LIV 시리즈에 출전한 선수들을 징계한 것은 유력한 경쟁자를 시장에서 배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징계 조치가 없다면...
'LIV 합류 징계' 미컬슨 등 11명, PGA에 반독점법 위반 소송제기 2022-08-04 04:45:43
브라이슨 디섐보 등 선수 11명이 PGA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면서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PGA가 LIV 골프에 출전한 선수들을 징계한 것은 유력한 경쟁자를 시장에서 배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송에 참여한 11명 중 다음 주에 개최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 등의 빅샷이 잇따라 LIV골프에 합류한 상태다. 하지만 임성재는 "선수는 명예가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PGA 투어에서 우승하거나 좋은 플레이를 하면 명예와 행복이 따라온다. 앞으로도 이 투어에서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PGA투어는 올...
'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2022-07-31 17:43:30
뒤를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8600만달러)와 브룩스 켑카(32·미국·6900만달러)가 이었다. 우즈는 5위에 머물렀다. 교통사고로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한 탓에 코스 안 수입은 4만3500달러에 그쳤다. 그럼에도 나이키, 브릿지스톤 등 후원사부터 6800만달러를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앞서 LIV로부터 10억달러(약...
천하의 디섐보, '4퍼트' 한 까닭? 2022-07-17 17:12:25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7승을 거둔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사진)는 티잉 에어리어 못지않게 그린 위에서도 뛰어난 선수다. 그의 올해 PGA투어 퍼팅 이득 타수는 0.415타.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출전을 위해 PGA투어에서 탈퇴하지 않았다면 이 부분 공식 순위에서 20위권에 있었을 선수다. 그런 디섐보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