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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PF 공포' 확산…롯데·동부건설 "우린 아냐" 적극 해명 2024-01-05 14:39:40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000억원 가운데 2조4000억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할 예정이다. 8000억원은 1분기 내 본 PF 전환 등으로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미착공 PF로 언급된 3조2000억원 가운데 서울...
"우린 태영과 달라"…롯데건설 이어 동부건설도 유동성 선제해명 2024-01-05 11:39:07
상황을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천억원 중 2조4천억원은 이달 중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할 예정이며, 나머지 8천억원도 1분기 내 본 PF 전환 등으로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먼저 선제적으로...
태영 다음은 롯데?...롯데건설 "유동성 충분" 선 긋기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5 11:12:50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조2천억원 중 2조4천억원은 이달 중 장기조달 구조로 연장하고, 8천억원은 본PF 전환 등으로 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은 태영건설에 대해 추가 자구계획을 주말까지 제시하라고 압박한 상황입니다. 만일 채권단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을...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다" 2024-01-05 10:25:53
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조 2천억 원 중 2조 4천억 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고, 8천억 원은 1분기내 본PF 전환 등으로 PF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착공PF로 언급된 3조 2천억 원...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 방안 마련, 충분한 유동성 확보" 2024-01-05 08:47:41
어렵다"고 지적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000억원 가운데 2조4000억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고, 8000억원은 1분기 내 본PF 전환 등으로 PF 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미착공 PF로 언급된...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어" 2024-01-04 18:55:13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천억원 중 2조4천억원은 이달 중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나머지 8천억원도 1분기 내 본 PF 전환 등으로 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태영발 우려 확산…롯데·신세계 "그룹 차원서 대처…문제없다" 2024-01-04 16:07:31
2조1천억원"이라며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규모(3조2천억원) 등을 고려하면 현재 유동성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주장해 우려감을 보탰다. 반면 롯데그룹은 그러나 "롯데건설의 유동성 확보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롯데그룹은 "작년 말 기준으로 롯데건설의 전년 대비 PF 잔액이 2...
[2024경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전액 면제…학교용지부담금 50% 감면 2024-01-04 12:09:18
후 미분양, 미착공 공공택지와 관련한 건설사의 유동성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세제 지원과 공기업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장기 미활용 중인 정부 비축 부동산을 지자체가 투자 목적으로 매입하길 희망한다면 비축 부동산 지정 취소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하나증권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현재 유동성으로 감당 어려워" 2024-01-04 08:44:18
현재 유동성으로 감당 어려워" "1분기 도래 미착공 PF 규모 3조2천억원"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하나증권은 4일 롯데건설에 대해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를 고려하면 유동성 리스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승준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국신용평가 자료에서 도급 PF...
증권가 "태영건설발 시스템 리스크 없을 것…단기파장은 불가피" 2024-01-02 09:25:07
속에 도급사업 PF 보증의 약 75%가 미착공 사업장으로,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 따른 리스크 발생 경계감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했다. 당분간 채권시장 내 파장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김상만 연구원은 "상·하위 등급 간 차별화는 이전에 비해 심화하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이 같은 현상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