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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 "내 난자 이용한 아들-소라가 장서희 딸" 폭로 2014-10-16 21:04:00
극본) 88회에서 이화영(이채영)과 백연희(장서희)의 재판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영은 대리모 계약서로 위기에 몰리자 2억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녀는 정진우(정지훈)가 사실은 자신의 난자를 사용해서 낳은 아이라는 사실을 발설하고 말았다. 화영은 "제가 한국에 다시 돌아온 이유는 오직 아들을 되찾기...
`뻐꾸기둥지` 이채영, 황동주-이창욱 모두 차갑게 등돌려 `소리없는 오열` 2014-10-16 09:00:04
"어떤 아이? 백연희 아이? 내가 계속 네 말에 속을 거 같아? 넌 혹시나해도 역시나야. 넌 애초부터 우리 애 찾을만큼 털끝만큼도 없었어. 그러면서 친권소송을 해?"라고 소리쳤다. 이화영은 "그게 다 우리 아이 때문이야. 내 손으로 버린 내 아이한테 미안해서 집착하는 거야"라고 설명했지만 최상두는 믿지 않았다....
`뻐꾸기둥지` 이화영, 몰락 직감하고 "만약 내 등에 칼을 꽂을 거라면" 2014-10-15 22:09:22
결국 계약서를 빼돌리고 말았다. 모두가 백연희를 도우려고 혈안이었다. 계약서까지 백연희 손에 들어가고 아무도 자신의 곁에 남아있지 않자 그녀는 좌절했다. 혼자 술을 마시며 닭똥같은 눈물을 죽죽 흘렸다. 그녀가 불렀던 유성빈(김경남)이 BAR로 들어왔다. 화영은 "오빠 어서와. 우리 오늘 진탕 취해버리자"라고...
`뻐꾸기 둥지` 이창욱, 몰래 이채영 계약서 훔쳐 장서희에게 건네 2014-10-15 21:37:19
전화를 걸어 만날 것을 요청했다. 최상두는 백연희에게 계약서 종이를 내민 뒤 "이화영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다시는 일어설 수 없게 제대로 짓밟아 달라"며 자신의 청을 밝혔다. 백연희가 "그러면 아이를 찾는 일은 어떻게 하실거냐"고 묻자 최상두는 "어차피 이화영은 지금도 찾지 않는다. 아이를 찾는건 내...
`뻐꾸기둥지` 이창욱, 박준금에 "이채영이 내 돈 가지고 도망간 것" 2014-10-15 09:00:06
"진우 꼭 데려올 거다. 내 아이다. 그리고 백연희(장서희) 그 아이한테는 소라(전민서) 주자. 어차피 그 애 우리 아이 아니잖아. 제자리를 찾자"고 설명했다. 그 말에 배추자는 또 눈물을 터트리며 기막혀했다. 그녀는 "너 어떻게 그럴 수 있냐. 기른정이 낳은정보다 무섭다는 거 모르냐. 너 정말 왜 그러냐"고 다그쳤다.
`뻐꾸기둥지` 이채영, 장서희 집 찾아가 "진우 어딨어" 패악 2014-10-14 22:02:29
시간 백연희와 진우는 아빠 정병국(황동주)과 함께 외식 중이었다. 두 사람은 외식도 하고 시간도 보내다가 집에 돌아오던 참이었다. 그때 진우를 기다리던 이화영이 접근했다. 화영은 "오늘 진우 생일이잖아요. 선물 주려고 왔어요"라고 아는체를 했다. 정병국을 보고는 "정말 이 여자랑 다시 합치기라도 할거야? 나를...
`뻐꾸기둥지` 지수원, 결국 짐 싸서 전노민 집으로…"지아비 따를 것" 2014-10-14 20:51:56
걸어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희자는 "고모가 갔다. 나 고모 없이 못산다. 그동안 고모랑 내가 어떻게 지냈는데 고모없이 난 절대 못산다. 빨리 데리고 오라. 진우라도 데리고 오라"고 울기 시작했다. 정병국은 "어머니 제발 그만하시라. 이제 진우 데리고 올 수 없다. 백연희(장서희)랑 이제 남남이다"라고 설명했다.
`뻐꾸기둥지` 장서희, 박준금에 "이채영에게 또 다른 아이가 있다" 폭로 2014-10-14 09:00:06
재판을 준비하면서 백연희는 심신이 지쳤다. 그녀는 우연히 만난 배추자(박준금)에게 다시 한번 이화영(이채영)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 연희는 "아주머니. 진우 제 아들인 거 아시잖아요"라고 사정했다. 이에 배추자는 "아니다. 우리 화영이 아들이다. 왜 화영이 탓만 하냐"고 소리쳤다. 백연희는 "우리아버지 부도낸...
`뻐꾸기둥지` 이창욱, 이채영에 "소라…네 동생이라는애가 내 딸?" 2014-10-13 21:45:47
질문했다. 이에 화영은 "네가 백연희한테 나 애 낳았다고 했냐"고 따지듯 물었다. 최상두는 "그래. 내가 했다. 가만. 존 윌슨 이야기도 했던가?"라며 약을 올렸다. 이화영은 "왜그래 정말! 기다려 달라고 했잖아. 네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했잖아"라며 노발대발했고 최상두는 "언제까지? 나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뻐꾸기둥지` 박준금, 이창욱-이채영 과거 알았다 `보자마자 뺨따귀` 2014-10-13 21:13:06
백연희(장서희)때문이야. 백연희 때문에 우리 오빠가 그렇게 되고 내가 집을 나갔을때 그 남자가 나를 덮치고 감금했다.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빠져나올 수 없었다. 그 후로 저 남자는 계속 나를 찾아 헤맨거 같다. 자기 다리 다친것도 나한테 뒤집어 씌운다"고 소리쳤다. 배추자 역시 그 말에 놀라 눈물을 흘리며 "이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