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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올해 320억 투자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너지 불균형 해소 주력 2024-03-21 15:54:37
설비용량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창원시 유휴부지 7곳에 각각 설치해 총 16.8MW급으로 건설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생산 및 공급될 전력은 연간 약 13만MWh에 이른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는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배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 5년간 1413억원을...
닻 올린 포스코 '장인화호'…본업회복·미래사업 과제 안고 출항(종합) 2024-03-21 15:37:13
이루는 것도 당면 과제다. 따라서 장 회장은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고도화, 전기로 등 친환경 설비 투자 강화 전략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고도의 기술 개발이 필요한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정부와의 호흡 맞추기도 관심사다. 포스코그룹의 리더십 교체 윤곽이 드러난 이후인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포스코 '장인화호' 출범…"2차전지 소재사업 반드시 성공시킨다" 2024-03-21 15:26:14
직후 현장횡보를 시작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특히 강조했다. 장 회장은 회장 선임 면접 등에서도 포스코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혀온 것으로 전해진다. 장 회장은 특히 '녹색 전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고 헀다. 장 회장은 "녹색 전환에 중요한 수소의 경우 가만...
장인화 "이차전지소재, 철강과 쌍두마차…무조건 성공시킨다"(종합) 2024-03-21 15:04:19
"이차전지소재 투자, 소극적으로 안한다…적극적 수소 R&D·필요시 투자도 검토" '스톡그랜트' 제도엔 "사회 눈높이 맞춰 재검토"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100일간 전국 사업장 돌며 그룹 방향성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장인화 신임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 "철강 사업은 포스코의 기본이고, 이차전지...
닻 올린 '장인화호' 포스코그룹…본업 회복·미래사업 안착 과제 2024-03-21 10:45:34
이루는 것도 당면 과제다. 따라서 장 회장은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고도화, 전기로 등 친환경 설비 투자 강화 전략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고도의 기술 개발이 필요한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정부와의 호흡 맞추기도 관심사다. 포스코그룹의 리더십 교체 윤곽이 드러난 이후인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은행권, 사무실 불 끄고 복사용지 아끼고…ESG 안간힘 2024-03-21 06:15:01
수치들은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할 수 있게 해주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10만491tCO2eq에서 2022년 9만5천965tCO2eq로 4.5% 줄었다. 에너지 사용량도 1천549TJ에서 1천491TJ으로 3.7% 감소했다. 국민은행은 "신재생에너지...
인천환경공단, 폐자원으로 바이오가스 생산 속도 낸다 2024-03-20 15:58:03
수소연료 등으로 판매하게 된다.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하루 295t의 유기성 폐자원을 단일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다. 하루 1만81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하루 생산량 1만8100N㎥는 2만7000여 가구가 하루 평균 사용할 수 있는 도시가스양과 비슷하다. 생산된 바이오가스 4100N㎥(일일)는...
"브렉시트 덕에 한·영 FTA 업그레이드…넷제로 협력은 '대박'" 2024-03-19 15:23:58
두산퓨얼셀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 협약을 체결한 영국 세레스파워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주한영국대사관 역시 SK오션플랜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상풍력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크룩스 대사는 “영국의 넷제로 산업은 지난해 (전년 대비) 9% 성장률을 나타냈다”며 “영국과 한국은 모두...
"脫석유 환상 버려라" 발언…청중들 '박수 갈채' 쏟아진 이유 2024-03-19 10:57:27
"탄소 포집 및 저장이 현재 높은 비용과 시장 인센티브 부족으로 인해 반드시 올바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청정 수소에 관해서도 "많은 인센티브를 약속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법률이 (오히려) 규제처럼 바뀌고 있다"며 "천연가스에서 탄소를 포집해 추출되는 블루수소...
세계 석유업계 "석유·가스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 2024-03-19 10:22:24
유럽·미국, 수소 연료 인프라 구축에 1조 달러 이상 지출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세계가 청정에너지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대해 주요 석유업체 대표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류가 석유나 가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이며 에너지전환 정책을 서두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