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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한 명도 없는 與 비례후보…노조·시민단체 출신은 9명 2020-03-29 17:19:51
정책 전문가로 분류된다. 시민당 비례 후보에는 노조·시민단체 출신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 윤미향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양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권지웅 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등 9명이 노조·시민단체에 몸담았다. 13번을 받은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누적 적자 2000억인데...' MBC, 최승호 전 사장에 특별공로금 주려다 철회 2020-03-24 17:33:32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최승호 사장 재직 중 MBC는 드라마 왕국에서 드라마 무덤으로 추락했고, 시사프로그램들은 좌파 진영에서조차 편파적이라고 손가락질을 당한다. 정상적인 경영진이라면 책임을 져야지 감히 공로금 소리를 입 밖에 내지 못할 것"이라고...
도밍고, 성희롱 의혹 사과…"상처받은 여성들에 죄송"(종합) 2020-02-26 15:18:42
오페라노조 조사 결과 나오자 성명 발표…피해자 "골리앗 이긴 기분" 도밍고 "내 의도는 아니었지만, 누구도 그런 식으로 느껴서는 안 돼" (서울=연합뉴스) 옥철 현혜란 기자 =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9)가 25일(현지시간) 자신을 성희롱 의혹을 폭로한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I am truly sorry)며...
노동조합 명칭 변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0-02-18 15:20:00
‘SG길드’를 사용한다. 네이버 노조의 경우 정식 명칭은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노조 네이버지회’지만, 별칭인 ‘공동성명’이 더 널리 쓰인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직장인 511명을 대상으로 ‘노동조합에서 노동이라는 단어를 빼면 어떤가’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긍정적인 반응을...
굿바이! 2019…한국 반으로 갈라놓은 '조국 사태', 1년 내내 안갯속 갇힌 美·北 관계 2019-12-25 18:23:27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도 포스코와 삼성전자에 노조를 설립하는 등 세 확장에 나섰지만 민주노총에 밀려 제2 노조로 전락했다. M 발목잡힌 혁신…타다는 어디로? Mobility 승차공유 등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웠다. 정부는 택시업계 반대에 부딪히자 ‘타다’를 사...
[월요전망대] 살림살이 팍팍해진 기업·자영업자…세수 얼마나 줄었을까 2019-12-08 17:29:07
전망도 나온다. 프랑스에선 노조가 연금개혁을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을 본격화할 조짐이다. 정부 개혁안이 연금 수령액을 줄이는 개악안이란 게 노조 주장이다. 연금개혁은 매우 예민한 이슈다. 장기 재정계획상 꼭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은 인기를 잃을지 모른다.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은 1995년 연금개혁을...
[사설] "노력하면 된다"는 도전정신과 활력의 실종, 큰일이다 2019-11-26 18:06:21
더 늘리고, ‘세금 알바’로 일자리 통계를 분식하고, 청년에게 수당 몇 푼 쥐여주는 것 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다. 점점 계급화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극복할 노동 개혁은 일언반구도 없고, 되레 ‘노조 천국’을 만들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가 지지율...
"택배기사 파업하면 속수무책…물류 비용 결국 오를 수밖에" 2019-11-15 17:22:17
있다. 현재까지 노조에 가입한 택배기사는 약 2500명이다. 김태완 택배노조위원장은 “앞으로 노조 가입 인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사 스스로 고용한 알바 5~6명인데… 택배 회사와 대리점주들은 수긍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택배기사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직) 중에서도...
[한경 사설 깊이 읽기] 포퓰리즘으로 망한 아르헨티나…한국이 따라 가선 안돼 2019-11-04 09:00:25
국민연금 등을 내세운 일련의 반(反)기업·친노조 정책도 마찬가지다. 새 일자리는 세금으로 만든 ‘알바·노인용’이다. 새 대통령에게 아르헨티나인들이 환호할 때 이 나라 중앙은행은 긴급회의를 열고 있었다. 달러 유출과 주가 하락에 대비한 비상회의였다. 포퓰리즘 후유증은 깊고도 길다....
[사설] '노동약자 위에 노조귀족' 이중구조 없애야 비정규직 풀린다 2019-10-30 17:43:12
최저임금 인상, 친(親)노조 정책을 펴온 정부가 그 부작용을 ‘노인 알바’ 등 공공일자리를 늘려 땜질해 온 결과다. 투자·소비 부진 속에 자영업이 초토화됐고, 주력산업 구조조정과 견디다 못한 중소·중견기업의 탈(脫)한국 러시도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근본원인은 콘크리트처럼 굳어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