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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부총통 당선인 금주 방미…바이든 정부관료 만난다"(종합) 2024-03-12 18:19:53
위협 비행에 나서는 등 무력시위를 했다. 당시 라이 당선인은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 연례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미 백악관을 방문해 미국 관료들과 70분간 회담했다. 민진당의 천관팅 입법위원(국회의원)은 라이 총통 당선인이 이미 (4년 전) 선례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샤오 당선인의...
中, 韓 '남중국해 우려'에 "덩달아 떠들지 말고 알아서 잘하라" 2024-03-12 17:19:55
우려한다"며 "이러한 상황은 선원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남중국해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이어 "남중국해에서 평화와 안전, 규칙 기반 질서 유지 및 해당 수역에서 유엔해양법 협약을 포함한 국제법 원칙에 따른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했다. 주(駐)필리핀 한국대사관도 6일(현지...
드론 테러 막는다…정부, 의성·고성에 안티드론 훈련장 지정 2024-03-12 13:00:18
드론비행시험센터에서 드론 위협에 대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안티드론훈련장 지정·운영 및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의성 드론비행시험센터와 경상남도 고성 드론개발시험센터 등 국가 드론 인프라 2곳을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하는 내용과, 이들...
활공폭탄 앞세워 진군…러, 우크라전 '게임체인저' 띄웠나 2024-03-11 16:10:03
있는 활공폭탄(비행기에서 투하돼 최전선까지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유도탄)을 사용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선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CNN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특히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 등 격전지에 활공폭탄을 집중적으로 투하하고 있으며, 이 폭탄이 지난달 함락된 아우디이우카와 그 주변의...
승객이 엔진에 동전 던져 4시간이나 지연된 中 여객기 2024-03-08 18:28:10
"비행기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항공 안전에 위협이 되며 강하게 처벌토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선 행운을 명목으로 여객기에 동전을 던지는 사건이 잇따랐다. 지난해 10월, 한 승객이 중국남방항공 여객기를 향해 동전을 던져 광저우에서 항공편이 지연된 사례도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中 보란 듯…대만, 해공군 합동훈련 이어 연례 한광훈련도 늘려 2024-03-07 11:50:24
실전비행훈련을 이른 시일 내에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군함의 잦은 출몰에 맞서기 위해 해군 소속으로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운용하는 하이펑 대대를 대만 동부지역에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펑 대대는 슝펑-2, 슝펑-3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을 갖춰 중국 군함에 위협적이다. 이런 가운데 추궈정 대만...
"구멍 난 비행기에 정신적 피해"…1조 배상요구 2024-03-04 15:20:54
비행 중 동체가 뜯겨져나가 비상착륙한 비행기의 승객들이 항공사와 여객기 제조사를 상대로 1조원 넘는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CBS뉴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에 따르면 사고기 알래스카항공 182편에 탔던 카일 링커 등 승객 3명이 지난달 20일 오리건주 멀티노마 카운티에서 알래스카항공과...
"뜯어진 항공기 탓에 PTSD"…보잉 사고기 탑승객 1.3조원 소송 2024-03-04 12:55:51
비행 중 동체 사고로 비상착륙을 한 비행기의 승객들이 항공사와 여객기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기 알래스카항공 182편에 탔던 카일 링커 등 승객 3명은 지난달 20일 오리건주 멀티노마 카운티에서 알래스카항공과 보잉사를 상대로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동체 구멍 탓 PTSD"…보잉사고기 탑승객 1조3천억원 손배소 2024-03-04 12:19:27
뜯긴 사고와 관련해 "끔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과실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포함한 심각한 정신·심리적 피해와 물리적 상처를 입었다"며 일부 승객은 기내의 갑작스러운 압력 변화로 귀에서 피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잉과 알래스카항공이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시했다"며 이들 업체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미군기, 유타주서 정체미상 풍선 격추 "국가안보 위협 아냐" 2024-02-25 01:24:43
등의 비행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았고, 국가안보에도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풍선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단순한 취미용 비행기구의 일종인지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앞서 작년 2월에는 중국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이 미국 영공에 진입해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