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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도심 민폐시위…"또 도로통제냐" 분통 2024-10-03 17:41:02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존 대형 집회는 청와대와 마주 보는 자리에 있는 광화문광장에서 집중적으로 열렸다. 하지만 2022년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집회 동선이 광화문에서 용산까지 약 4㎞로 늘어나면서 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불편도 커졌다. 늘어난 집회·시위 동선에 서울역...
[포토] 서울 상공에 떠다니는 '오물 풍선' 2024-10-02 12:43:34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상공에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관측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중일마' 이어 '경례거부' 논란…野, 파면 촉구 2024-09-26 15:36:08
허용하자고 주장해 왔고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대외전략기획관을 하면서 군사기밀 문건을 무단 반출해 사법 처리됐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엔 윤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에서 일본의 사과가 언급되지 않은 점을 지적받자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고 했다"며 "친일·매국적 발언과 태도는 김...
국군의날 시가행진…광화문 일대 도로 통제 2024-09-26 13:58:26
2시 세종대로·사직로·청와대로·효자로의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행사 당일 따릉이와 민간에서 운영하는 개인형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등은 행사장 주변에서 반납·대여가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용정보는 따릉이 앱 및 민간 대여업체 운영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우리 곁에 전태일 살아있게 만든 분"…故장기표 영결식 2024-09-25 21:29:29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김정남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장례위 집행위원장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임현재 전태일재단 이사장 직무대리는 추도사에서 "형님은 전태일 동지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평전을 기획하고 바탕 자료를 만들었다"며 "이 세상에 나온 전태일 평전은 노동자와 청년 학생들, 자유...
밤 11시 강남서 귀가하다 놀라겠네…'요금 0원' 택시의 정체 2024-09-25 16:00:59
관광형 셔틀(청계천), 자율주행 노선버스(심야, 청와대) 등 다양한 자율주행 교통사업을 벌이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택시 승차난이 심한 심야 시간대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미래 교통서비스를 혁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카카오T 하나로 서울시 모든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힌다 2024-09-25 14:27:57
현재 동대문부터 합정까지 구간과 청와대 인근에서 운행 중인 '심야 자율주행 버스', '청와대 자율주행버스'의 운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 달 서울시가 오픈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정보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시에서 제공되는 모든 자율주행 관련 서비스가 카카오 T 앱...
'문재인 물어뜯으면 나도 물겠다'던 탁현민 "임플란트 중" 2024-09-25 09:52:54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제가 지금 임플란트 중이기에 건강 상태가 썩 좋지 않아 얼마나 잘 물어뜯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탁 전 비서관은 2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내가 대통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누군가 대통령을 물어뜯을 때, 똑같이 물어뜯는 것밖에 없다면 물어뜯기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재벌집 막내아들' 찍었던 그 집…옛 부산시장 관사, 시민 품으로 2024-09-24 17:07:58
고스란히 반영해 군사독재 시절 ‘지방 청와대’로 불리며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부산시장 관사로 활용했다. 특히 2022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극 중 재벌 총수의 저택으로 등장하며 부산시장 관사에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시는 건축가 최욱 씨에게 설계를 맡겨 김씨가...
장형진 고문 "선친 세대가 만든 고려아연…꼭 우리 손 아니어도 된다" 2024-09-24 16:47:29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일본 수출규제 대책회의 참석이 거의 유일한 공개 행보로 알려졌다. 장 고문은 "많은 기업이 기업공개(IPO)는 기업공개대로 해놓고 지분은 한 15∼20% 가진 채 자기 개인 회사처럼 운영을 한다"며 한국 기업들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업주 가문이 3세대쯤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