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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신규 확진 9천명 육박, 최고치 또 경신…"위기 상황"(종합) 2020-10-16 17:18:24
추세다. 주별로는 북부 롬바르디아가 2천67명으로 가장 많고 캄파니아 1천127명, 피에몬테 1천33명, 베네토 600명, 라치오 594명 등이다. 집중적인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환자 수도 586명에 달하고 있다. 일일 검사 건수 역시 16만2천932건으로 최대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확진율은 5.4%로...
이탈리아 신규 확진자 연일 최고치 경신…9천명 육박 2020-10-16 01:18:21
가장 많고 캄파니아가 1천127명, 피에몬테 1천33명, 베네토 600명, 라치오 594명 등이다. 일일 검사 건수도 16만2천932건으로 최대였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확진율은 5.4%로 나타났다. 하루 새 발생한 사망자 수 역시 83명으로 전날(47명)의 2배에 육박했다. 누적으로는 확진자 38만1천602명, 사망자...
이탈리아도 2차 대유행 시작됐나…확진자 하루 1천명씩 급증 2020-10-09 01:35:32
추세다. 주별 일일 확진자 수는 나폴리가 주도인 남부 캄파니아주가 757명으로 가장 많고 북부 롬바르디아가 683명, 수상 도시 베네치아를 낀 베네토주 491명, 수도 로마가 있는 359명 등이다. 이탈리아 당국은 당분간 현재와 같은 확산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베르토 스페란차 보건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지...
이탈리아 로마 마스크 착용 전면 의무화…콜로세움서도 써야 2020-10-03 17:34:07
남부 캄파니아주와 바실리카타, 항구도시 제노바로 유명한 북서부 리구리아주 등이 실내·외 마스크 의무화 제도를 이미 시행 중이다. 2일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499명, 사망자는 23명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2천명대 규모다. 이탈리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 선을 넘은 것은 지난...
가을 재확산 우려에…이탈리아도 속속 마스크 전면 의무화 2020-09-24 23:03:27
하는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캄파니아주 내에서는 주야간 실내에서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다만, 6세 이하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음식점 등에서 식사하거나 운동할 때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 새 방역 지침은 일단 내달 4일까지 시행된다. 캄파니아주 측은 최근...
위기의 가을?…미흡한 선거 결과에 伊 극우지도자 살비니 '흔들'(종합) 2020-09-24 02:05:14
토스카나·캄파니아·풀리아 등 3개 주를 가져가면서 표면적으로는 범좌파와 범우파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현지 정가에서는 우파 진영이 사실상 패배한 선거라고 보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특히 최대 승부처로 꼽힌 중부 토스카나주를 빼앗아오지 못한 것은 우파에게 뼈아프다.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와 함께...
위기의 가을?…미흡한 선거 결과에 伊 극우지도자 살비니 '흔들' 2020-09-23 23:36:18
토스카나·캄파니아·풀리아 등 3개 주를 가져가면서 표면적으로는 범좌파와 범우파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현지 정가에서는 우파 진영이 사실상 패배한 선거라고 보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특히 최대 승부처로 꼽힌 중부 토스카나주를 빼앗아오지 못한 것은 우파에게 뼈아프다.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와 함께...
이탈리아 중도좌파 연정, 르네상스 발상지 토스카나주 수성 2020-09-22 07:01:19
르네상스 발상지 토스카나주 수성 남부 캄파니아·풀리아서도 승리 전망…우파 거센 추격 뿌리쳐 연정 위기론 가라앉을 듯…사실상 패배 극우 살비니 행보 관심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중도좌파 성향의 민주당이 중부 토스카나주의 지방 권력 수성에 성공했다. 토스카나주에서 치러...
코로나19 위기 겪은 이탈리아 정국 향배는…7개주 동시 지방선거 2020-09-20 09:00:01
토스카나·풀리아·리구리아·마르케·베네토·캄파니아·발레다오스타 등 7곳이다. 유권자 수는 1천856만명으로 전체 유권자(5천156만명)의 36%를 차지한다. 현재 토스카나·풀리아·마르케·캄파니아는 민주당 출신이, 리구리아·베네토는 우파 출신이 주지사를 맡고 있다. 최근까지의 판세를 보면 일단 연정이 상당히...
이탈리아의 정치 실험…'의원 수 감축' 국민투표 20∼21일 실시(종합) 2020-09-14 18:45:33
우위를 보이는 곳은 나폴리가 속한 남부 캄파니아 정도다. 재선에 나서는 민주당 소속 비첸초 디 루카 캄파니아 주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강력하고 단호한 태도로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민주당은 이미 예견된 열세 구도를 뒤집기 위해 오성운동과 선거 연대를 추진했으나 오성운동 측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