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 1년…여전한 '프로포폴' 사고 2019-04-20 08:02:05
저장해 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로 지난 5월부터 운영됐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등을 사용할 때는 환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처방 약품과 투약량 등을 입력해야 한다. 투약량, 보관량 등을 종이에 기재하던 과거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지만, 시스템을 속이거나 피해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문제는 막지...
"변호사마저"…검찰, 난민 브로커 22명 무더기 적발 2019-04-09 14:00:01
100여명의 허위 난민신청을 대행했다. 이들은 '정치적 사유', '종교적 사유' 등 정형화된 난민 사유 양식을 컴퓨터에 저장해 두고 난민 신청자별로 인적사항만 바꿔 대행 업무를 했다. 베트남 신청자에게는 '해외 반정부 단체인 '비엣탄당' 당원인데 공산당원들로부터 박해를 받았다'는...
[혁신성장코리아] 대한민국 LED마스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셀리턴 김일수 대표" 2019-04-01 10:37:29
미비한 기능을 과대포장하거나 허위광고를 통해 눈속임하지 않고 한번 셀리턴의 고객이 되신 분들을 신뢰와 만족으로 평생vip로 모시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제품을 철저한 임상과 검증을 통해서 고객분들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경기도특별사경, 설 특수 노려 불량식품 유통한 76개 업체 적발 2019-01-31 10:32:24
유통기한 허위표시 11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15건 ▲원재료, 함량 등 표시기준 위반 13건 ▲기준 및 규격 위반 11건 ▲원산지 거짓표시 5건 ▲무허가, 미신고 영업 8건 ▲기타 13건 등이다. 용인시의 a업체는 한우가 아닌 고기를 한우로 허위 표시해 판매했고, 화성의 b업체는 명절 특수를 노리고 떡 제품 1545kg의...
경기도, 설 대목 노린 '양심불량' 식품업소 76곳 적발 2019-01-31 09:02:40
유통기한 허위표시 11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15건 ▲원재료, 함량 등 표시기준 위반 13건 ▲기준 및 규격 위반 11건 ▲원산지 거짓 표시 5건 ▲무허가, 미신고 영업 8건 ▲기타 13건 등이다. 용인시 A업체는 한우가 아닌 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했고, 화성시 B업체는 떡 제품 1천545kg의 유통기한을 임의로 7일...
실명으로 2억 받고 또 운전?…보험사기 혐의자 18명 적발 2019-01-16 15:03:00
허위·과다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 약 57억원을 수령한 보험사기 혐의자 18명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3년부터 약 5년간 보험사기 의심자를 대상으로 기획 조사한 결과 약 18명의 혐의자가 평균 3억1천만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하지마비나 치매, 실명 등...
척추손상으로 보험금 10억 챙긴 뒤 두달만에 車사고…사기 혐의자 18명 적발 2019-01-16 14:21:26
장해지급률 100%에 속해 거액의 보험금이 나왔다.그러나 장해진단을 받은 후 2개월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한 a 씨는 4회의 교통사고를 내고 1900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받았다. 금감원은 이 같은 허위·과다 장해진단 관련 보험사기 혐의자에 대해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금융감독원은 허위·과다...
"사고로 하지 마비"…보험금 10억 타내고 운전대 잡아 2019-01-16 12:00:24
10억1천만원의 보험금이 나왔다. 그런데 A씨는 장해진단을 받은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운전을 시작했다. 밥도 혼자 못 먹는다면서 운전대를 잡은 것이다. 그는 4차례 교통사고를 내고 1천900만원의 보험금을 또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A씨가 허위·과다 장해진단서를 받아 보험금을 챙긴 정황을 포착,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
삼성서비스 노조원 '시신탈취' 돕고 뒷돈…前정보경찰관 재판에 2018-12-30 09:00:02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허위공문서작성·행사죄, 부정처사후수뢰죄 혐의를 받는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센터 분회장이었던 염씨는 2014년 5월 "지회가 승리하는 그날 화장해 뿌려주세요"라고 적은 유서와 함께 강원도 강릉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노조는 유족 동의를 얻어 노동조합장으로 장례를...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단순 실수는 행정처분 유예 2018-12-17 10:07:59
식약처, 내년 6월까지 계도기간 연장…누락·허위 보고 등은 처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마약류 의약품 취급내역을 보고하면서 단순 실수나 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유예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