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복궁 담에 또 낙서테러…조롱당한 공권력 2023-12-18 18:24:39
이후 현장 경계를 강화했지만 이번에도 범행 파악에 실패했다. 17일 저녁엔 경복궁관리소 상황실 당직 인력 두 명이 있었지만 낙서 테러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네 명의 안전관리요원 역시 동정문과 민속박물관 입구, 일주문, 신무문의 초소에 퍼져 있었지만 범행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일주문 초소는...
현대·포스코 싸우더니…여의도 1호 시공사는 '대우건설' 2023-12-18 09:34:56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외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12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최종 입찰에는 대우건설 한 곳만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써밋 더 블랙에디션’으로 제안했다. 공작아파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루브르박물관을 설계한 ‘장 미셸...
'경복궁 낙서' 용의자 2명, CCTV 피해 도주 2023-12-17 17:17:25
좌측 3.85m 구간, 우측은 2.4m 구간에 각각 있다. 박물관 주변도 좌·우측을 합쳐 38.1m에 이르는 구간이 훼손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 처리 전문가 등 20명을 투입해 세척 및 복구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화학 약품 처리, 레이저 세척 ...
경복궁 담장 낙서 복구에 20명 투입…문화재청 "엄정 대응" 2023-12-17 13:40:32
투입됐다. 이날 작업은 경복궁 서측의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에서 함께 이뤄진다. 영추문의 좌측은 3.85m 구간, 우측은 2.4m 구간에 각각 스프레이 낙서가 있다. 박물관 주변의 경우, 좌·우측을 합쳐 38.1m에 이르는 구간이 훼손됐다. 문화재청은 화학 약품 처리, 레이저 세척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세척에 ...
오버랩되는 숭례문 악몽…경복궁 '낙서 테러' 용의자 추적 [종합] 2023-12-16 15:56:39
누군가가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 좌·우측,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주변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공짜' 등의 문구로 낙서했다. 낙서로 인한 훼손 범위는 가로 길이만 44m가 넘는다. 영추문 좌측은 길이 3.85m·높이 2m, 우측은 길이 2.4m·높이 2m에 걸쳐 훼손됐고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담장은 좌측에...
경복궁 담장 '빨간 낙서'…"문화재보호법 적용" 2023-12-16 14:41:21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와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가들과 함께 훼손 현황을 조사하고, 보존처리 약품을 이용해 세척하는 등 훼손된 담장을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기로 했다. 훼손 현장에는 임시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다. 문화재청은 또 경복궁 담장 보존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폐쇄회로(CC)...
경복궁 담벼락 '영화공짜' 낙서, 문화재청 "문화재보호법 적용할 것" 2023-12-16 14:02:43
훼손 현장에는 임시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다. 더불어 용의자를 찾기 위해 종로경찰서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에겐 문화재보호법이 적용된다. 문화재보호법은 문화재를 보존, 보호하고 지속해서 전승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도굴이나 낙서, 은닉, 방화 등의 훼손 사항도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처벌된다....
"이게 말이 돼?"…노트르담 대성당에 무슨 일이 2023-12-13 21:42:28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성당 본당 남측 예배당 7곳 중 6곳에 21세기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기존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현대식 작품으로 교체하겠다면서 디자인 공모전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기존의 스테인드글라스는 19세기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중세 건축물 복원가인 외젠 비올레르뒤크가 디자인한 것으로, 2019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21세기 스테인드글라스?…여론 반발 2023-12-13 19:47:33
대성당 재개관 1년을 앞두고 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대성당 본당 남측 예배당 7곳 중 6곳에 21세기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기존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현대식 작품으로 교체하겠다면서 디자인 공모전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기존의 스테인드글라스는 19세기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중세...
열린관광·지역관광 등 관광 미래전략 논의 포럼 잇따라 개최 2023-12-10 09:17:26
선정된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현장을 탐방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는 13∼15일 제주에서 국제 지역관광 활성화 포럼이 개최되며 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 세계관광기구,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의 전문가와 제주도, 정선군, 고창군, 양양군 등이 참석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