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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최재성에 김가은 그만 내버려둬라 2015-01-13 10:59:48
하려는 배달 일을 막는 것이 누나 세영(홍인영)이라고 말하면서 용수에게 막아 달라 부탁했다. 또한 들레와 태오를 힘들게 하지 말고 그냥 놔둬라 부탁했다. 그러나 용수는 “신태오에 대해 모두 알려줬는데도 그런 말이 나오나?” 라며 황당해 했다. 동수는 모두가 자신에겐 소중한 사람들이라 잃고 싶지 않다며 진심을...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홍인영에 “니가 태오 앞길을 막아도 아빠가 널 사랑할까?” 경고 2015-01-13 10:27:57
장마담은 코트를 놓고 나갔고, 세영(홍인영)의 방으로 들어갔다. 세영은 장마담에 새 엄마에 이제는 시어머니 노릇까지 할 참이냐며 비아냥거렸다. 장마담은 어차피 할 거 미리 연습해야 하지 않겠냐며 세영의 발언들을 가볍게 넘겼다. 이어 “접어. 그게 니가 살 길이야” 라며 세영에 경고했다. 장마담은 세영에게...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에 “돈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지” 2015-01-13 09:54:36
세영(홍인영)이 태오의 방에 쫓아 들어와 들레가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 전했다. 태오는 그런 세영을 못 마땅하게 여겼고, 세영은 뭘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면서 없는 것 보단 있는 게 낫지 않냐며 대성의 갑작스러운 결혼 허락을 이해하겠다며 웃었다. 세영은 사업하는 남자들에게 돈이 중요하다면서...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 속 뒤집어 놓는 말로 ‘억지’ 부려 2015-01-12 11:00:08
강짜를 부렸다. 순희(김하균)가 세영(홍인영)을 찾아 가게 자리를 다 알아보고 온 건지 물었다. 세영은 사업을 하는 건데 그런 것도 안 알아봤겠냐면서 잘 부탁드린다며 웃었다. 순희는 들레(김가은)와 태오(윤선우)의 혼담도 오가는데 앞으로도 남처럼 살 거냐며 걱정했고, 세영은 아직 결혼한 것은 아니라며 차갑게...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눈물 흘리는 홍인영 안으며 ‘위로’ 2015-01-12 10:30:11
거절당하고 한없이 처진 세영(홍인영)이 전당포에 있는 용수(전승빈)를 찾았다. 세영은 왜 여기에 온지 모르겠다면서 갈 데가 없어 왔다고 말했다. 세영은 용수에게 도망가자며 뜬금없는 소리를 했다. 세영은 여기 있어봤자 아무도 자기들의 마음을 모르고 바보가 되는 것 같다며 한숨을 토해냈다. 용수는 세영에게 무슨...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전승빈에 “다시는 내 사람들 상처주지마” 2015-01-12 09:57:14
분노를 어찌할 수가 없어 보였다. 한편 세영(홍인영)은 출장 가는 태오의 물품을 챙겨 회사에 들렀고, 태오는 그런 세영에게 본의 아니게 냉정하게 대했다. 세영은 태오를 안으면서 “이렇게 좋은데.. 어쩔 수가 없잖아. 나한테 한 번만 기회를 주면 안돼?” 라며 매달렸다. 그러나 태오는 그런 세영을 떼어 놓으며 그만...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반송재 노리고 김가은-윤선우 결혼 날짜 잡자며 서둘러 2015-01-09 10:59:54
홍인영)이 집에 들어서며 장마담(최수린)이 사돈 간에 말이 다 끝난 거냔 말에 멈칫해 섰다. 세영은 피곤해서 일찍 들어왔다며 피곤해했고, 대성은 세영을 걱정하며 잘 챙겨먹으라 일렀다. 장마담은 세영의 밥을 챙겨주면서 태오(윤선우)가 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영의 눈이 커졌고 대성에게 어떻게 된건지...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친누나 홍인영에 “들레누나 괴롭히지 말아줘” 2015-01-09 10:29:36
들레를 괴롭히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세영(홍인영)이 황금옥을 찾아 서울회관의 주인이라며 인사했고, 사람들의 놀란 반응에 들레(김가은)에게 아직 말씀을 안 드렸냐 물었다. 세영은 본의 아니게 주변에 가게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말했고, 금실(김예령)은 축하한다 말했다. 경애(최완정)는 이 판국에...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윤선우 좋아하는 홍인영 마음 눈치채 2015-01-09 09:58:50
홍인영)에게 따로 보자면서 어머니 정임에게 다녀온 사실을 알렸다. 태오는 정임이 마리아의 집에 있으니 찾아 봬라 일렀다. 그러나 세영은 자식 버리고 떠난 사람한테 미련 없고 보고 싶지 않다면서 냉정하게 돌아섰다. 세영의 눈치를 보던 장마담(최수린)은 세영의 방에 들어와 어쩐지 남매간 의가 너무 좋았다더라며...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동생 모른 체하는 홍인영에 “버릴 거면 버려. 체념하게” 2015-01-08 10:30:10
하지 않겠냐며 일침을 가했다. 세영(홍인영)은 용수(전승빈)에게 이만하면 서울회관의 개업이 성공적이지 않냐 물었고, 용수는 돈다발을 공중에 뿌려대는데 누가 멈춰서지 않겠냐 말했다. 세영은 자기가 바라는 게 바로 그거라면서 그렇게 홀려서 찾아오게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세영은 일단 찾아온 손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