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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늘리고…중학교, 정보교육 2배 확대 2022-12-22 17:19:06
교육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17년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 적용하고, 2025년부터는 중·고등학교까지 연차 적용한다. 2024년 초1·2부터 적용교육부가 교육과정 총론, 각론을 모두 개정한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문해력과...
올해 수능 필적확인문구…'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2022-11-17 11:34:37
학년도 수능에 쓰인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은 2017년도에도 쓰여 총 2차례 등장했다. 같은 시의 첫 구절인 '넓은 벌 동쪽 끝으로'는 2007학년도에 사용됐다. 2020학년도에는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박두진의 '별밭에 누워'), 2021학년도에는 '많고 많은...
고려직업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지망하는 수험생들 입학상담 2022-10-21 17:21:31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2016 골든커피어워드 로스팅 챔피언쉽 1위, 2017 GCA밀크베이스 금상, 2018 CCAK 로스팅 챔피언쉽 올해의 로스터, 2018 MASTER OF CAFE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 1위, 2019 IGCA상하이 골든커피어워드 에스프레소 1위, 2020 MASTER OF CAFE 에스프레소 1위, 2020 GCA...
[취재수첩] 디지털 흐름에 역행하는 수학 교육 정책 2022-10-06 17:47:03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어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선 행렬이 빠졌고, 2021학년도엔 기하가 제외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도 이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교육부는 6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방정식과 이차함수에서 난도가 높다고 지목된 일부 학습 내용을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명분은 사교육비 경감이다. 고등학교에서...
지방→인서울, SKY→의치대…반수생 10만명 2022-09-21 17:49:00
재적생(201만1856명)의 4.9%에 달했다. 중도탈락 학생 비율은 2011년 4.1%, 2017년 4.5% 등으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405명 1.9%) 연세대(700명 2.6%) 고려대(866명 3.2%)의 중도탈락 비율도 역대 최대였다. 3개 대학의 평균 중도탈락 비율은 2011년 1.3%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6%로 두 배로...
지방→인서울→SKY→의대…심해지는 '학벌 사다리타기' [최만수의 대학IN] 2022-09-21 15:58:07
학생 수는 9만7326명으로 재적학생의 4.9%에 달했다. 중도탈락 학생 비율은 2011년 4.1%, 2017년 4.5%, 2021년 4.9%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 405명(1.9%), 연세대 700명(2.6%), 고려대 866명(3.2%)의 중도탈락 비율도 역대 최대였다. 3개 대학의 평균 중도탈락 비율은 2011년 1.3%에 불과했지만 지...
반도체학과 대폭 늘린다…폴리텍대학, 13일부터 신입생 모집 2022-09-04 11:59:45
인천캠퍼스 건축설계과(95.5%) 순으로 높았다. 특히 2017년 개편한 청주캠퍼스 반도체시스템과는 취업률 92.4%를 보여, 전국 전문대 반도체 관련 학과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신설 캠퍼스의 취업률도 양호하다. 지난해 문을 연 국내 유일의 로봇 특성화 대학인 폴리텍 로봇캠퍼스(경북 영천)는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
"입시 경쟁 과열에 보육 공백…내 아이는 학교 늦게 보낼 것" 2022-07-31 17:45:30
수 통계에 따르면 학제 개편이 이뤄질 경우 2025학년도 취학 대상은 2018년생 32만6822명과 2019년 1∼3월생 8만3030명을 합친 40만9852명이다. 같은 해에 2학년이 되는 2017년생(35만7771명)보다 5만2000명 많다. 2026학년도는 36만 명, 2027학년도는 33만 명 수준이다. 많은 인원이 함께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그 세대는...
"입시·취업 경쟁 어쩌나"…7세 입학 추진 `후폭풍` 2022-07-31 08:58:20
2025학년도 취학 대상은 2018년생 32만6천822명과 2019년 1∼3월생 8만3천30명을 합친 40만9천852명이다. 2학년에 올라가는 2017년생(35만7천771명)보다 5만2천명가량 많다. 2026학년도 취학 대상은 36만1천504명, 2027학년도 취학 대상은 33만3천355명이 된다. 올해도 분기마다 지난해와 같은 비율로 아이들이 태어난다고...
"반도체학과도 프라임대학처럼 수도권-지방 양극화 전철 우려" 2022-07-24 16:27:54
수시 경쟁률은 2017년 12.9 대 1에서 지난해 12.5 대 1로 유지된 반면 지방대는 5.5 대 1에서 3.5 대 1까지 추락했다. 프라임사업 때문에 늘린 공대 정원이 미충원의 부메랑이 됐다. 부산의 신라대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 공대생 376명을 모집했지만 충원율이 30%에 그쳤다. 주요 20개 학과는 충원율이 100%에 가까웠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