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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간암 원인 85%는 B·C형 간염" 2022-07-27 06:13:00
B형간염, 간경변·간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 국내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률은 백신 상용화 이전인 1980년대만 해도 8~10%로 매우 높았지만, 최근에는 2%대로 꾸준한 감소 추세에 있다. 하지만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감염되면 간경변과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B형간염...
LG화학, 두번째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미국 임상 투여 개시 2022-07-18 16:52:10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의 흡수와 분포·대사·배출 과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ASH는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간에 쌓인 지방 등으로 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악화할 수 있다. 지방 축적, 염증, 섬유화 등 복합적인 이유로 발병하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한미약품, 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출시 2022-07-06 14:02:21
모임 등이 많아지면서 간 건강 관리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간세포 보호,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확인된 실리마린 성분의 흡수율을 대폭 높인 `실리만`은 음주 전후, 간기능 저하 등에 따른 독성 간질환, 만성간염, 간경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실리만은 헬스케어 부문 영업마케팅...
파미셀,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 획득…2025년까지 효력 유지 2022-07-01 10:22:16
자가 줄기세포치료제로는 알코올성간경변 치료제인 ‘셀그램-엘씨’, 발기부전 치료제 ‘셀그램-이디’를 개발하고 있다. 동종 줄기세포치료제에는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셀그램-씨케이디’가 있다.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암 치료백신의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케미컬 사업 부문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RNA 치료제...
B형 간염 환자, 아스피린 장기복용 시 간암 위험 16%↓ 2022-06-30 14:14:00
고위험군인 간경변 환자에서 아스피린 효과에 대한 이전 연구들은 대상자 수가 적어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웠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간경변이나 고혈압을 가진 환자들 역시 아스피린 장기 복용이 간암 발생 위험도를 각각 19%, 14% 가량 유의미하게 낮췄다. 반면 암 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 메포민,...
파미셀, 줄기세포치료 의료관광 3자 업무협약 체결 2022-06-23 13:52:33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도 파미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파미셀은 자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알코올성간경변 치료제), 셀그램-이디(발기부전 치료제)와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씨케이디(만성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간이식 1,500회 달성…5년 생존율 80% 이상 2022-06-02 16:19:25
농사를 지으면서 주3~4회씩 먹은 막걸리가 간경변과 간암을 일으켜 부인에게 이식을 받게 됐다. 환자는 수술 20일 만에 안정적으로 회복해 퇴원했고 올해 농사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간이식은 간암, 간경화 등으로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과거에는 B형 간염이 원인의 약 75%를 차지했지만...
"면역항암제로 간암 치료효과 높이는 새 방법 찾았다" 2022-06-02 11:41:33
B형간염, 간경변, 알코올성 간질환, 만성 C형간염 등이 꼽힌다. 간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이 높지만, 증상이 없어 진행성 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최근에는 이런 진행성 간암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면역항암제인 '면역체크포인트억제제'를 쓰고 있지만, 아직 반응률은 15∼30% 수준에 머무르고...
암 종류별 조기 진단 위한 최적의 검사법은? 2022-04-08 07:00:03
바이러스 보유자이거나 연령과 상관없이 간경변증을 진단받은 사람은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초음파검사를 하는 게 좋다. 추적 검사를 통해 간암을 조기에 진단하면 그렇지 않은 고위험군에 비해 생존율이 크게 오르는 것으로 보고된다. 나이, 성별, 간경변의 진행 정도, 음주 습관, 가족력, 이전의 검진 결과 등을 고려해...
파미셀 “국제 학회서 줄기세포치료제 가능성 확인” 2022-04-01 11:51:17
따르면 간경변증은 현재까지 간 이식 외의 치료법이 없다. 간 기능의 손실을 막는 보존적 요법이 유일하다. 셀그램-엘씨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하는 중간엽줄기세포의 특성을 이용한 알코올성 간경변 치료제다. 손상된 간 조직의 섬유화를 개선하고 간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셀그램-엘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