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흘째 이어진 전국 동시 산불…의성 진화율 65% 2025-03-24 09:08:32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산불 지역에서 산림 8732.6㏊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에 중상 5명, 경상 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경상자 수가 3명 늘었다. 사상자는 산불진화대원 9명, 주민 1명, 소방공무원 등...
이철우 경북지사 "산불 진화 2만 리터 이상 수송기 도입해야" 2025-03-23 23:30:30
이 지사는 "경북도 소방본부가 대신 4000L급 2대를 임차해 이번 의성 산불에 유용하게 활용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형재난 발생 시 경북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와 인명 피해 발생 최소화 대책이 주목을 받았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아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경상북도의 진화...
통신 3사, 산청 산불 피해지역에 임시 와이파이·구호물품 지원 2025-03-23 16:38:01
위치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청군청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확인한 후 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대원 양말과 속옷 각 200개와 함께 간식, 물, 음료 등 대민 지원 물품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LTE 라우터를 통해 임시 와이파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중대본 “산불, 건조한 날씨에 급속 확산…대부분 부주의 원인” 2025-03-23 11:04:37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사진)은 23일 “현재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광범위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이날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산불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전국 동시다발 산불에 축구장 4600개 규모 피해 2025-03-23 10:57:01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축구장 4600개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전 8시 기준으로 낸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산불이 진행 중인 지역 4곳의 산불 영향 구역은 총 3286.11㏊, 축구장 약 4602개 규모에 달한다. 지역별로 보면...
소방청, 울산·경상권 산불 확산에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 2025-03-22 20:41:24
집중하고 있다. 소방청은 22일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산불진화가 가능한 소방차 105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민가를 비롯해 사찰 등 국가 중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소방 자원을 총동원하고 현장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앞서 소방청은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울산...
두산건설 컨소시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21일(금) 견본주택 오픈 2025-03-21 10:09:07
위치해 있으며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등 행정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창원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인 진해루 해변공원이 가까워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를 쉽게 즐길...
두산건설 컨소시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21일 견본주택 개관 2025-03-21 09:22:47
잘 갖춰져 있다. 반경 3km 내에 홈플러스 진해점, 롯데마트 진해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등 행정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창원의 대표적인...
폭설에 학교 35곳 학사 일정 조정…축사 등 시설피해 잇따라(종합) 2025-03-04 19:18:28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번에 내린 많은 눈으로 전국의 학교 35곳이 개학 연기(7곳)와 등교 시간 이동(28곳) 등 학사 일정 조정에 나섰다. 또 목포∼홍도, 여수∼거문, 포항∼울릉 등 43개 항로에선 여객선 56척의 운항이 멈췄다. 항공기는 김포공항 8편과 제주공항 5편 등...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2025-03-04 00:25:21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고립으로 인한 구조 4건 등 총 131번의 소방 작업이 있었다. 이날 중대본은 현재 전남·경남·제주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4일에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 눈과 비가 내리기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