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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성장-우정-사랑 3가지 키워드로 보는 ‘그때 그 순간들’ 2015-11-09 08:58:09
자해시도를 한 하준을 빌미로 교장 경란(박해미)에게 치어리딩부 합류 협박을 당했다. 이에 연두와 함께 치어리딩부에 가입해야했던 그는 “친구를 지키려면 치어리딩을 꼭 해야 해”라며 진심 어린 말로 연두의 마음을 움직인 것. 이는 두 소년의 뜨거운 우정을 실감케 했던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빠져드는 ‘심쿵’ 표정 6종 세트 2015-10-22 08:55:00
방불케 한다. 하지만 학교의 권력자인 교장 경란(박해미)과 대치할 땐 특유의 시크함과 강단 있는 표정으로 중무장해 이내 남자다움을 물씬 풍기기도. 특히 따뜻한 마음씨의 당돌한 소녀 연두(정은지)에게 푹 빠져버린 열은 달달한 순애보는 물론 박력 넘치는 사랑법으로 심쿵사를 제대로 일으키고 있는 상황. 더욱이 둘도 ...
‘발칙하게 고고’ 현실 교육 세태 반영한 에피소드로 ‘발칙한 일침’ 2015-10-20 09:40:00
경란(박해미)은 권수아(채수빈)의 엄마(고수희)와 학교투자기금 명분으로 뒷거래를 일삼는가 하면,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문제아 취급을 하는 등 성적지상주의 학교의 민낯을 사실적으로 펼쳐내 씁쓸함을 자아냈다. 나아가 학교의 이미지 실추를 막기 위해 경란은 철저히 학생들의 입단속을 시키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미도 팬더눈, 김지석에게 눈물 술주정...`뭔 일이야?` 2015-10-19 15:49:44
만든 사건의 내막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해 본방사수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정식으로 세빛고의 치어리딩 강사가 된 정아가 교장 경란(박혜미)에게 동아리 전권을 줄 것을 요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그녀의 스파르타식 지휘 아래 치어리딩 부가 어떤 발전을 이뤄나가게...
이원근-지수 브로맨스, 이 소년들 뭐 이렇게 애틋해? 2015-10-14 11:32:40
더해졌기에 가능했다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주목케 한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 열(이원근 분)은 하준(지수 분)을 빌미로 교장 경란(박해미 분)과 담합한 수아(채수빈 분)를 찾아가 그를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아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원근, 지수의 가슴 찡한 우정이...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지수, 제2의 김우빈-이종석?… 섬세한 감정 열연 속 `케미 폭발` 2015-10-14 10:19:03
방송에서 열(이원근 분)은 하준(지수 분)을 빌미로 교장 경란(박해미 분)과 담합한 수아(채수빈 분)를 찾아가 그를 함부로 건들이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아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원근, 지수의 가슴 찡한 우정이 빛나 더욱 감칠맛을 더하고 있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매 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발칙하게 고고' 시한폭탄 지수, 일 냈다 2015-10-11 13:46:32
교장 박해미(최경란 역)의 모습은 호기심을 한껏 높이는 상황.특히 성적이 떨어져 자해 시도를 했던 그가 무슨 연유로 교장실을 뒤엎은 건지, 여기에 숨은 사연 또한 궁금증을 배가 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지수는 임팩트 강한 연기로 등장하는 씬마다 차원이 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이 장면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발칙하게 고고’, 열여덟살 청춘들이 남긴 발칙한 외침 2015-10-07 14:14:28
전할 앞으로의 외침은 시청자들을 어떻게 움직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자해하는 하준(지수)을 담보로 리얼킹 아이들과 치어리딩 대회에 동참하라는 교장 경란(박해미)의 말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는 열(이원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살 청춘들이 전한 가슴 찡한 이야기로 다음...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VS 채수빈, 첨예한 대립 구조… 세빛고 최대 이슈? `쫄깃` 2015-10-06 16:31:10
세빛고를 명문고등학교로 만들기 위한 교장 경란(박해미 분)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는 상황. 때문에 드라마를 이끌어갈 소재인 치어리딩 동아리가 생겨나게 된 결정적 탄생 배경이 오늘 공개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밀에 싸인 인물이기도 한 하준(지수 분)의 남모를 아픔과 상처가 극 전개를...
김경란♥김상민, 축의금 `1억` 기부…웃는 모습 닮았네! 2015-09-24 17:18:23
의원은 "평생 경란씨를 지키고 사랑하며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는 인생을 살아가려 한다"며 "더 사랑하고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란, 김상민 부부는 지난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제 3회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 위촉식에 참석해 결혼식 축의금 1억 원을 남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