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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브랜드로 남은 사람들' 등 2025-12-05 16:22:55
경제·경영 ● 브랜드로 남은 사람들 세상을 바꿔놓은 기업가 22인에게 배우는 브랜드의 비결. (추동훈 지음, 한즈미디어, 332쪽, 2만원) ● 일 잘하는 엔지니어의 생각 기법 111가지 일화를 통해 엔지니어의 효율을 높여줄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캐리 밀샙 지음, 장현희 옮김, 책만, 384쪽, 2만5000원) 인문·교양 ●...
신한라이프·자산운용 CEO 교체…천상영·이석원 추천 2025-12-05 15:26:20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자경위에서 "조직관리와 인재 육성 책임자로서 CEO의 역할과 절대적 이익이 아닌 성과의 질이 중요하다"며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부 혁신의...
"치과 병원도 인공지능으로 자동화"…차세대 AI 병원 시연 2025-12-05 13:37:24
박 원장은 “AI는 치과의사의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며 “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를 돕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AI는 이미 치과 진료 현장을 움직이는 현실이 됐다. 예약이나 상담, 진료, 경영 분석까지 진료 전후 모든 과정에 업무의 일부를 대신하거나 정교한 의사결정을 돕고 있다. 국민들의 건강을...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전년 대비 8점 상승한 423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경영학과의 합격선도 전년보다 5점 올라 406점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는 서울대 의예과와 경영학과의 합격선을 각각 422점, 399점으로 추정했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이외의 주요 의대 합격선 점수 역시 일제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세대 422점(전년보다 9점↑...
2030세대가 쓸어담은 '이것'…내년 트렌드 대체 뭐길래 2025-12-05 10:18:23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5일 트렌드 관련 도서가 포함된 경제·경영 카테고리의 '서재담은 수'는 전달인 10월15~31일과 비교해 17% 이상 늘었다. 경제·경영 카테고리 톱(Top)50 가운데 트렌드 관련 도서 8권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도 '트렌드 코리아 2026'이 밀리의서재 사용자들 시선...
계열분리 이후 정유경 회장이 그리는 신세계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2-05 10:15:44
정 회장은 재계에서 유명한 ‘은둔의 경영자’입니다. 공식 석상에 서는 법이 거의 없고 한남동 자택에서 조용히 보고를 받으며 경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이 조용한 엄마가 딸이 춤추는 무대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거대한 ‘판’을 짜고 있다는 점입니다. 백화점을 넘어 도시 전체를...
‘이재용·구광모의 남자들’ 전면 퇴장…‘2026 재계 리셋’의 의미 2025-12-05 06:04:02
경영과 실적 중심 메시지 강화다. 과거 부회장직은 ‘총수 보좌’나 그룹 조율 역할이 많았지만 지금은 명목보다 실질 책임과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가 강화되고 있다. 단순 직함 유지보다 실무형·성과형 리더십을 우선한 인사 구조 전환의 의미가 분명하다. 셋째, 신사업·기술 중심의 사업 구조...
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고 말했다. 세대교체에 나선 건 다른 그룹도 마찬가지다. 삼성은 올해 인사에서 AI, 로봇 등 미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기술 이해도가 높은 40대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 권정현 삼성전자 로봇 인텔리전스 부사장(45),...
세일 시즌을 통해 보는 내수경기 돋보기[이정희의 경제 돋보기] 2025-12-04 14:56:55
섣부른 판단이라 하겠다. 세일은 이제 소비 확대 수단이 아니라 내수를 버티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정책 역시 이러한 구조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 단기적 소비쿠폰이나 할인행사 확대만으로는 내수 체력을 살리는 데 한계가 있다. 제조업 원가부담 완화, 유통 단계의 불공정 구조개선, 중소기업과...
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괄목할만한 성과…기업가치 높여" 2025-12-04 12:16:25
진 회장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의지도 높게 평가했다. 곽 위원장은 “진 회장은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금융 환경 변화에 전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이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차기 회장 선정이 투명하고 독립적으로 이뤄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