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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60X호 전쟁'…"불 지를까 무섭다" 입주민 '공포' [현장+] 2025-08-13 19:28:01
두절된 60X호 거주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60X호 거주자는 평소 초인종·인터폰을 꺼두고 전화를 받지 않는다. 관리사무소가 수도·가스 사용량을 점검한 결과, 매일 일정량이 꾸준히 사용돼 내부에 거주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CCTV에는 문을 살짝 열어 택배를 들여놓는 모습이 찍혔는데 40대 여성으로 보인다고...
목동·성수에도 더 짓는다…공공주택 공급 2만→3.5만호 확대(종합) 2025-08-12 19:48:44
경기 광명세무서(200호), 서울 목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300호) 등을 발굴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공공주택 1만5천호 이상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경기 안양시 박달동에 50탄약대대는 넓은 부지에 산재했던 시설을 한 곳으로 몰아 지하화하고 남는 부지는 개발한다. 군 공항 이전 등의 경우엔 지역과 ...
[사설] 국유지 활용 공공주택보다 더 과감한 공급 해법 필요 2025-08-12 17:35:06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300가구) 등이 새로 포함됐다.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 이 방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공급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발 절차를 단축해 공급 시점을 2032~2033년으로 앞당기겠다는 계획도 바람직하다. 그러나 한계 역시 뚜렷해 보인다. 우선 이번 1만5000가구가 모두...
성수·목동 국유지에 신혼주택 추가로 짓는다 2025-08-12 17:20:43
경기 광명세무서(226가구), 목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300가구) 등 지역을 개발한다. 구체적인 공급 시점과 세부 계획 등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는 경기 안양 박달동에 있는 50탄약대대 부지 이전 사업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50탄약대대 시설을 한곳에 모아 지하화한 뒤 남은 부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차 스티커 붙이면 찌른다" 협박 메모 붙인 20대 결국 2025-08-12 16:23:55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불법 주차한 자신의 차량 유리창에 "스티커 붙이면 찾아가서 흉기로 배 찌른다"는 메모를 부착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단지 주차장에 불법 주차했다가 관리사무소로부터 여러 차례 불법주차 스티커를 받게 되자 이러한 일을 저지른...
국유지·청사 활용…성수·목동 등에 공공주택 3.5만가구 공급 2025-08-12 11:09:00
광명세무서(226가구), 목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300가구) 등 노후화했거나 사용하지 않는 청·관사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공급 시점과 이 밖의 공급 지역에 대해서는 조만간 구체화할 방침이다. 작년과 달리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공급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최근 치솟은 수도권 집값에...
성수 기마대·광명세무서…수도권 공공주택 1.5만호 더 공급한다 2025-08-12 11:00:14
경찰기마대 부지, 광명세무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을 발굴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공공주택 1만5천호 이상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군 공항 이전 등의 경우엔 지역과 상생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등 군 공항 이전은 원칙적으로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새 공항을 지어 기부하면...
한화 투수 와이스 아내 "헬스장 직원, 집까지 찾아와 사인볼 요청" 2025-08-07 13:20:01
연락을 해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찾아왔다. 그 직원도 사과했다. 그는 우리 사이가 집에 찾아올 만큼 친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인을 요청받았던 공은 다시 돌려드릴 예정"이라며 "아파트 측에서 더 이상 사람들이 전화하지 않도록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했고, 직원들이 세대에 찾아오거나...
"119 구급차가 아파트 잔디 훼손"…민원 제기 '파문' 2025-08-06 20:29:01
속 메시지에는 "이번 건은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잘 마무리했다"는 안내와 함께 "혹시나 출동이나 환자 이송 시 민원 발생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번 더 신경 써주고 주변 상황을 봐가며 구급활동 하라"는 당부가 담겼다. 아파트 펜스 앞 잔디에는 바퀴에 눌린 두 곳에 패인 자국이 남아 있었다. 긴급한 상황에 국민의...
"우리가 죄졌나요?" 배달원 '한숨'…120억 아파트의 민낯 [이슈+] 2025-08-06 19:27:01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입주민들끼리 상의해 안전 문제로 배달 오토바이의 출입을 막은 것"이라며 "여기는 다른 아파트보다 아이들이 많고, 오토바이가 위험할 수 있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설명이 화물 엘리베이터 강제 이용, 오토바이 키 보관 요구, 분실 보상 한도 제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