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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트모' 中남부 상륙…34만명 대피 2025-10-06 12:32:14
남부에 상륙, 광둥성과 하이난성에서 34만7천여명이 대피했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트모는 전날 오후 광둥성과 하이난성, 광시좡족자치구에 상륙했으며, 순간 최대 시속 151㎞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했다. 하이난에서는 하이커우를 포함한 도시 곳곳에서 학교, 사무실, 사업장, 대중교통, 여객선, 관광지...
태풍 마트모, 中남부 상륙…광둥·하이난서 34만명 대피 2025-10-06 12:17:09
전날 오후 광둥성과 하이난, 광시광족자치구 일대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고 시속 151㎞의 태풍 마트모가 상륙했다. 정부는 광둥성과 하이난에 2억위안(약 395억원)을 복구 지원금으로 긴급지원해 도로, 다리, 학교, 병원 등 인프라를 복구하는 데 쓰도록 했다. 마트모는 올해 중국에 영향을 미친 21번째 태풍으로...
중국 R&D 투자 지난해 715조원…韓 정부예산보다 많아 2025-09-30 16:26:39
규모는 광둥성(5천99억 위안), 장쑤성(4천597억 위안), 베이징(3천278억 위안), 저장성(2천901억 위안), 산둥성(2천597억 위안) 등의 순이었다. 산업별로 일정 규모 이상 기업들의 R&D 지출을 보면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 설비 제조업(4천775억 위안), 전기기계·기자재 제조업(2천532억 위안), 자동차 제조업(2천33억...
'中 GDP 1위' 광둥성 당서기에 '친한파' 멍판리 발탁 2025-09-30 14:39:52
서기를 신임 광둥성 당서기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광둥성은 중국에서 36년째 국내총생산(GDP) 전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제중심지다. 지난해 기준 GDP 규모는 14조위안(약 2천758조원)으로, 각각 5조원대 안팎인 베이징과 상하이를 합한 것보다 많다. 산둥성 린이시 출신으로 1965년생인 멍 서기는 산둥경제학원...
일대일로의 중추에서 레드테크의 거점으로 떠오른 산둥성 2025-09-29 13:08:33
산둥성의 국내총생산(GDP)은 9조8566억위안이다. 광둥성, 장쑤성에 이어 중국 내 세번째로 큰 규모다. 전년 대비 5.7% 증가해 중국의 전체 경제 성장률인 5%를 웃돌았다. 산둥성은 중국의 주요 공업기지 중 한 곳으로 불려왔다. 북부 지역 경제 발전의 전략점 거점으로 활용돼왔다. 주로 석유화학, 경공업, 건축자재 분...
베이징·상하이 심장부에 '테크 기지'…2만개 첨단기업, 365일 '혁신 전쟁' 2025-09-28 18:10:29
만드는 오르벡의 본사는 광둥성 선전에 있지만 반도체 연구개발(R&D)부문은 장장과학성에 자리 잡았다. 반도체 생태계가 갖춰진 데다 여러 기업·기관과 쉽게 네트워킹할 수 있어서다. 오르벡이 둥지를 튼 장장벤처스튜디오의 임차료는 정부 보조금 덕분에 주변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발에 치이는 게 이공계 인재란 것도...
中 고속성장 뒤엔…값싼 전기료·낮은 인건비 2025-09-28 18:07:49
것이다. 올초엔 장쑤성, 안후이성, 광둥성 등 주요 지방정부가 산업용 전기료를 최대 16% 내렸다. ‘싸고, 똑똑하고, 근면한’ 노동력은 중국 경쟁력의 또 다른 근원이다. 중국에선 올해만 7만7000여 명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는다. 이들은 기업과 연구소로 퍼져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첨병이...
UAM·로봇 부품 '원스톱 조달'…광저우에선 못 만드는 게 없다 2025-09-28 17:53:34
잡고 있다. 광저우를 품은 광둥성이 ‘세계의 공장’이 된 이유다. 류위하오 하이토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자와 만나 “광저우에선 못 구하는 재료와 부품이 없다”며 “하이토크는 완제품뿐 아니라 로봇 관절 등 각종 부품도 따로 만드는데, 이를 갖다 쓰면 누구든 2만위안(약 400만원)에 기초 수준의 로봇을 제작할...
'초강력 태풍' 라가사로 사망자 다수 발생..대만, 중국 이어 베트남도 영향권 [HK영상] 2025-09-25 16:26:01
230㎞ 떨어진 광둥성 하이링다오에 상륙해 200만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최대 2.8m 폭풍 해일을 경고했다. 필리핀에서 이미 4명의 사망자가 발생되었고, 루손섬을 중심으로 교량 30여개가 파손되었다. 라가사는 이후 서쪽으로 이동해 베트남과 라오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점차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신애...
'태풍 라가사 강타' 대만서 17명 사망…中남부도 '긴장'(종합) 2025-09-24 20:25:05
144km의 바람이 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광둥성 전역에서 100만명 넘는 인원이 대피했고 12개 도시의 학교와 공장이 문을 닫고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광둥성 일대 마트와 슈퍼마켓들이 사재기로 인해 텅 빈 모습들이 공유됐다. 홍콩에서는 태풍 영향으로 한때 7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