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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김부장처럼 갑자기 실직할라…자격증에 몰리는 중장년 2025-11-27 06:30:01
지게차운전기능사와 한식조리기능사로 나타났다. 공단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시험 접수 순위를 분석한 결과, 5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신청한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2만793명)로 나타났다. 이어 산업안전기사(1만6천385명), 전기기사(1만4천619명), 전기기능사(1만2천929명), 굴착기운전기능사(1만315명) 등의 순이었다. ...
2027년까지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실증도시 조성·규제 합리화 2025-11-26 08:30:01
운행관리 의무를 맡을 법적 책임 주체(안전관리자)를 도입해 신호위반, 뺑소니 등 법규 위반에 대한 형사·행정제재 대상을 명확화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자동차 도로운행법,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을 제·개정해 운행사업자, 제조사 등 주체별 준수사항도 규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보험업계가 참여하...
공무원 '복종의무' 76년 만에 폐지된다 2025-11-25 18:03:18
국가공무원법 제정 이후 76년간 유지돼 온 공무원 기본 의무 조항이 대폭 손질된다. 특히 1949년부터 법에 명시된 ‘복종의 의무’가 ‘지휘·감독에 따를 의무’로 바뀌고 위법한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근거가 명문화되며 공직사회의 의사결정 구조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25일 국가공무원법...
"한국에 스페이스X 있었다면…지금처럼 공대 기피 심각했겠나" 2025-11-25 17:24:04
못 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부족하던 시절엔 모든 엔지니어가 똑같은 임금·보상체계를 적용받았어요. 이제는 능력만 있다면 동료보다 몇십 배 더 받는 금전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흔한 말로 사장보다 많이 받는 직원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미래 공학도들에게 해주실 말씀은. “저는 40년 ...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개정안 내용은? 2025-11-25 15:47:12
복종 의무'가 사라진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1949년 국가공무원법 제정 당시 도입된 '공무원의 복종 의무'는 여러 차례 개정에도 불구하고 행정 조직의 효율적·통일적 운영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로...
트럼프 "재고 소진되면 관세 수입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2025-11-24 22:50:57
본 적 없는 국가 안보와 부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게 반대하는 이들은 미국의 성공, 안전, 번영과 일치하지 않는 적대적인 외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관세 정책에 비판적인 정치인과 언론 등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미국을 다시...
법무법인 가온-칸서스자산운용, 중소·중견기업 승계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7:14:13
기술을 다음 세대로 안전하게 넘기는 과정”이라며 “칸서스자산운용과 함께 기업과 투자자, 금융기관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법·금융 통합 승계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우-한국경제인협회, CVC 정책 관련 공동 세미나법무법인 화우가 내달 3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동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화우·태평양·광장, 연말 세미나 릴레이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6:43:54
한국가스감정연구원 이장우 대표는 화재현장 조사 기술과 법률 대응 사례를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태평양 재난안전전략연구소 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최진원 변호사가 '사업장 화재로 인한 중대재해 발생시 수사 및 공판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최 변호사는 "화재 사고 발생시 발화, 확산, 대피 각 이슈별로 책임...
빌드엠파트너스 "30년 공직 노하우 활용 '온리 원' 빌딩관리 기업 만들겠다" 2025-11-24 16:42:43
양 대표는 공직을 떠나면서 "돌아보니 국가를 위해 열심히 근무하면서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해 그 동안의 근무 경험을 살려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 그러다가 양 대표는 오랫동안 해왔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토탈 안전관리, 경호의전관리, 시설경비, 시설물 종합 관리 등의 분야로...
홍콩도 中'한일령' 따라가나…행정수반 "日과 교류 실효성 의문"(종합) 2025-11-24 16:42:09
따르면 홍콩 교육국은 안전상의 이유로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주최하는 지역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홍콩 참가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교도통신은 양측 교류 중단이 분쟁 지역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대한 일본의 국유화로 중일관계가 급격히 악화한 2012년과 대조적이라고 짚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