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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대관식 '신스틸러' 보검 든 여성의원 "비결은 팔굽혀펴기" 2023-05-08 12:28:18
화제가 됐다. 금색 나뭇잎 무늬가 수놓인 청록색 망토 드레스와 머리 장식을 착용했다. 더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대관식 예산에 추밀원 의장을 위한 의식복 예산이 따로 없어 모돈트 의원이 따로 비용을 들여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모돈트 의원이 남성이 입던 것과는 차별화된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을...
찰스 3세보다 '주목'…대관식 내내 3.6kg 보검 든 여성 정체 2023-05-08 08:40:47
보검을 전달할 때엔 전통적으로 검은색과 금색이 조합된 궁정복을 입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색과 복장으로 관례를 깨고 싶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를 통해 밝혔다. 모돈트의 활약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호평이 쏟아졌다. 노동당 에밀리 손베리 의원은 "검을 든 자가 쇼를 훔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고,...
[英대관식] '역사와 왕실의 추억' 담긴 왕비·왕세자빈 의상 2023-05-07 13:01:21
찰스 3세의 아홉 살짜리 손자인 조지 왕자는 금색 레이스 장식과 푸른 벨벳 소매가 달린 진홍색 튜닉등 전통적인 제복 차림이었다. 올해 8세인 샬럿 공주는 어머니인 미들턴 왕세자빈의 드레스와 머리 장식을 '미니 버전'으로 따라 했고, 5세인 루이 왕자는 옷깃과 소매에 장식이 있는 푸른 암사슴 가죽 튜닉...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 2023-05-06 22:53:16
탄 검은색과 금색 마차가 뒤를 따랐습니다. 군인 4천여명도 황금마차를 뒤따라 약 2㎞ 구간을 함께했습니다. 황금마차는 찰스 3세의 할아버지인 조지 3세 국왕 재위 기간인 1762년 제작됐으며 1831년부터는 대관식 때마다 사용됐습니다. 무게가 4t에 달해 왕실 회색 말 8마리가 끌어도 걷는 속도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英대관식] 찰스 3세, 선왕들 입었던 예복 재활용…수차례 갈아입어 2023-05-06 22:32:34
금색 소매가 달린 금색 코트인 '슈퍼튜니카'와 금색 '제국 망토'를 걸쳤다. 1821년 조지 4세의 대관식을 위해 처음 제작됐던 '제국 망토'는 이번 대관식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의상이다. 대관식을 마치고 사원을 떠날 때도 찰스 3세는 조지 6세의 보라색 '유산의 예복'(Robes of...
[英대관식] 왕관 쓴 찰스, '황금마차' 타고 버킹엄궁으로…1762년 제작 2023-05-06 21:51:53
윌리엄 왕세자 가족 등이 왕족이 탄 검은색과 금색의 마차가 뒤를 따랐다. 이날 대관식 행렬에는 영국과 영연방 군인 약 4천명이 동원됐으며, 대규모 행진의 합을 맞추기 위해 리허설만 6주가량 진행됐다. 한편, 왕실과 결별했으나 대관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서 온 해리 왕자는 대관식이 끝난 뒤 곧장 일반 승용차를 타고...
"최고의 환대, 특별하다"…尹 취향저격한 바이든의 선물 공개 2023-05-06 11:21:19
그려진 야구공, 미국 대통령의 인장이 새겨진 금색 가죽 야구공이 든 유리 상자를 선물로 줬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고가 박힌 대형 액자에 배트와 글로브, 야구공으로 구성된 빈티지 야구 수집품을 주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국빈 선물'로는 소형 탁자와 화병을 선택했다. 대통령실은 "소형 탁자는...
[英대관식] 어떻게 치러지나…1천년 전통과 다양성 가치 아울러 2023-05-06 06:00:08
금색 코트인 '슈퍼투니카'와 무게 3∼4㎏의 '제국 망토'를 덧입고 '레갈리아'라고 불리는 대관식 물품들을 건네받는다. 보주(orb)와 홀(笏·scepter)이 대표적이고 금 박차, 팔찌, 반지 등이 있다. 이 중 비기독교적인 것들은 처음으로 다른 종교 성직자들이 건넨다. 국왕의 비둘기 홀은 카리브해...
[英대관식] 보석 444개 왕관에서 운명의 돌까지…진귀한 보물 총동원 2023-05-06 06:00:08
이는 이례적인 일이다. 금색 소매가 달린 금색 코트인 '슈퍼튜니카'와 그 위에 입는 금색 '제국 망토' 역시 재사용한다. 찰스 3세는 대관식 초기엔 진홍색 예복을, 끝날 때는 보라색 예복을 입는다. 성유를 바를 때 입는 '콜로비움 신도니스'는 신 앞에 순결함을 나타낸다. 성유는 예루살렘에서...
'보라! 데보라' 패션 아이콘 유인나, 적재적소 스타일링 눈길 2023-05-04 11:10:10
나이트' 파티장에서는 유인나는 금색 미니 드레스와 액세서리로 화려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인나는 보라가 노주완(황찬성 분)의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데이트할 때는 꽃무늬 미니 드레스와 분홍색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보라가 집에 있을 때는 편안한 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