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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정책 기대감에 시가총액 장중 사상 첫 500조원 돌파(종합) 2025-12-04 16:29:23
관심을 보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협회장 및 17개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가진 간담회에서 모험자본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가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코스닥벤처투자펀드(코벤펀드) 공모주 우선배정 비율도...
[마켓칼럼] 은퇴 자산 관리, 분배금·자산가치 변동 합산한 '총수익' 주목 2025-12-04 16:00:13
있습니다. 김유성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전무 은퇴를 앞둔 세대 입장에서 '현금 흐름'은 생존의 문제다. 국내 금융자산 투자 수요가 늘면서 안정적인 월 지급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월 분배형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순자산총액이 2조8000억원에 달한다. 자산운용사들은 연 10~15% 수준의...
큐리어스, 이도에 3000억원 투자… 3년 내 IPO 추진 2025-12-04 15:45:26
이도는 비주력 우량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환경과 인프라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3년 내 IPO도 추진할 예정이다. 큐리어스는 이번 투자로 목표 내부수익률(IRR) 19%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라인드펀드(1050억원)와 프로젝트펀드(450억원), 인수금융(1500억원)으로 자금을 조달했고,...
하나금융·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공동 개발 2025-12-04 15:14:03
금융그룹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두나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미래 금융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하나금융은 서울 명동 사옥에서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디오디, SBI DM·교보생명·위치컴퍼니와 함께 구축한 K-pop STO 1차 판매 완판 2025-12-04 15:06:23
IP 금융화 모델의 국내 첫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STO는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통해 해외 기관투자자가 K-pop 기초자산을 직접 매입한 국내 최초 구조로, 글로벌 자본이 K-culture 실물자산에 본격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산업적 의미가 크다. 디오디가 SBI DM, 교보생명, 위치컴퍼니와 함께 구성한 이번...
코람코, LH ‘PF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영사로 최종 선정 2025-12-04 14:33:12
지연과 금융비용 증가로 이어지면서 연쇄 부실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이번 앵커리츠는 개발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코람코는 이번 리츠 운용을 위해 개발팀과 투자펀딩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LH 투자 기준에 맞는 우량 후보지 발굴과 사업성 검토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강점으로...
주산연 "집값 안정 원하면 유동성·금리부터 관리해야" 2025-12-04 14:17:59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봉급생활자가 많기에 주택 구입 시 금융기관 대출 의존도가 더 높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또한 최근 10년 사이에는 유동성과 금리의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은 주택 가격과 요인별 상관계수가 유동성(0.39), 주택수급(0.32), 금리(0.12), 경제성장률(0.12)...
오스티움, 20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GC·점프 트레이딩 공동 주도 2025-12-04 13:26:17
2400만달러다. 오스티움은 전통 금융권의 차액결제거래(CFD) 시장을 대체할 차세대 온체인 거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기존 CFD 산업은 가격 구조가 불투명하고 중앙화 브로커와 고객 간 이해 상충 논란이 반복돼 왔다. 오스티움은 이를 블록체인 기반에서 투명하게 구현하는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실물...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가구당 자산 규모를 보면, 서울이 8억3천649만원으로 월등히 많았다. 이어 세종(7억5천211만원), 경기(6억8천716만원) 등이 평균을 웃돌았다. 가구주는 여유자금 운용 방법으로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56.3%)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구입'은 20.4%,...
치솟는 수도권 집값에…자산 양극화 '사상 최대' 2025-12-04 12:00:12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0.6%포인트 오른 75.8%를 기록했다. 금융자산으로 분류되는 전월세 보증금 3730만 원(자산 대비 비중 6.6%)까지 더하면 전체 자산의 82.4%가 부동산에 몰려 있다. 소득 5분위 별 순자산을 보면 5분위의 순자산은 11억1365만원으로 7.9% 증가한 반면 1분위 순자산은 1억4244만원으로 4.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