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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허문 장애"…자폐 화가들 서울시민에 감동 선물 2023-06-06 16:59:48
공동 기획한 김은정 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은 “자폐인은 비장애인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는다는 점에서 큰 예술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에선 자폐성 작가들의 작품이 ‘아르 브뤼(art brut·아웃사이더 아트)’라는 장르로 분류되는데, 한국에선 아직 초기...
'제로에너지'가 부른 공사비 폭등 2023-06-04 18:23:12
)씩 강화한 것도 부담이다. 김영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지만 정부가 단계별 목표치를 너무 공격적으로 수립했다”며 “건설사가 관련 비용을 분양가에 전가할 수밖에 없어 급격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인혁/김은정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에너지자립률 맞추고, 의무 부대시설 늘려야…"분양가 오를 일만" 2023-06-04 18:21:28
논의하고 있다. 탄소중립 로드맵을 준수하되 중소 건설사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준을 찾겠다는 취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딱 잘라 시행해야 하는 건 아니고 내년 중 시작하면 된다”며 “업계가 준비할 시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인혁/김은정 기자 twopeople@hankyung.com
노량진·가락·마곡…'공공분양 3대장' 청약 大戰 예고 2023-06-04 17:23:51
저렴한 편이라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청년 실수요자가 눈여겨볼 만하다”며 “이번에는 입지까지 우수해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최종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이 불투명할 수 있어 가족계획,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미분양, 2개월째 줄었지만…착공도 '뚝' 2023-05-30 18:06:49
2만830건, 2만6725건으로 10.8%, 23.8% 감소했다.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량은 5122건으로, 16.3% 줄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크게 감소하면 결국 2~3년 뒤 입주 물량이 줄어 전·월세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원희룡 "전국 집값 더 내릴 가능성…선호도 높은 강남은 더 오를 듯" 2023-05-28 18:23:58
채무 관계가 있는 사실을 집주인이 숨기고 보증금을 다른 데 쓰는 것에 대해선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21∼23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방안을 논의했고, 24∼25일엔 독일 라이프치히 국제교통포럼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베를린을 찾았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하락기에도 50억 넘는 아파트 샀다…부자들 몰려든 동네 2023-05-23 08:15:23
높더라도 매입하는 게 자산가들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최상급 입지에 위치해 있는 초고가 주거 상품은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며 “최근 세 부담까지 낮아지면서 자산가들의 똘똘한 한 채에 선호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아파트 주차장·담장 무너지자…다시 주목받는 후분양 2023-05-22 17:33:23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마감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하는 후분양으로는 아파트 품질 수준을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건설사 전직 임원은 “공사 현장 감리 강화와 불법 재하도급 금지 등 건설사의 자정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전세 사라질까…"월세化 빨라져 비중 줄 듯" 2023-05-17 17:49:54
건 사실이지만 전세 제도 자체가 소멸하긴 쉽지 않다”며 “교육이나 직장 등의 이유로 일시적인 거주를 원하는 세입자가 여전하고 집값 상승기엔 투자 수요가 생겨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세 제도의 완전한 소멸보다 반전세나 보증부월세 시장이 커지게 될 것이란 얘기다. 김은정/이유정 기자 kej@hankyung.com
환경산업 리더 에코비트…"폐배터리·토양정화로 제2 도약" 2023-05-17 16:12:04
확대뿐 아니라 내부 경영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역량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는 지주사인 에코비트와 각 계열사의 경력 공개채용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사무직(기획, 인사, 회계, 안전 등)과 기술직(환경, 전기, 기계설비 등)이다. 김은정/이유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