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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100번' vs 평택항 알바생 '2번'…남다른 관심의 온도 2021-05-09 15:23:14
꼬집는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있으랴. 동년배 두 청년의 죽음”이라면서도 “같은 죽음, 다른 관심”이라고 썼다. 손정민씨의 경우 실종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가슴 절절한 부친의 사연이 알려졌고, 사망 경위에 대한...
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서평택IC~JCT) 포장 개량공사 19일부터 시행 2021-04-19 10:45:36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9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서평택 분기점(연장 6.3㎞) 구간의 포장 개량공사를 위해 양방향 각 1~3개 차로의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용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시간대(21~06시, 금요일 및 휴일 제외)에만 차로를...
문 대통령, 故 백기완 선생 조문…"술 한 잔 올리고 싶다" 2021-02-17 12:33:35
대화를 하실 때 글로 쓰셨다"며 "마지막 글이 ‘노나메기 세상이었지만 너도 일하고 나도 일하고 올바로 모두가 잘사는 세상’ 그래서 특별히 관심 가지신 것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그리고 ‘김진숙 힘내라’였다"고 전했다.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힘없고 길바닥에 있는 노동자들이 내몰리는 현실에 너무...
도로공사, 창립 52주년 맞아 ‘비전 2030’ 선포 2021-02-16 16:07:11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고속도로 유지관리 및 프로젝트 사업관리, 시공 감리 등 공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정부와 함께 고속도로 뉴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도로교통의 패러다임 변화를...
도로공사, 대도시 지하고속도로·복합환승센터 등 추진 2021-02-16 15:21:41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유지관리 및 프로젝트 사업관리, 시공 감리 등 공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정부와 함께 고속도로 뉴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도로교통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고...
野, 60만원 '생활비'로 해외여행 다닌 황희에 맹공 [여의도 브리핑] 2021-02-09 08:00:09
△한진중공업 해고 근로자 김진숙 씨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정의당 역시 황희 후보자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각종 의혹에 대해 '실화'냐며 놀라움을 표했는데요.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 : 황희 후보자가 20대 국회 당시 병가를 사유로 여덟 번이나 국회 본회의를 불참했고,...
'1시간 영업연장' 두고 與 "고민의 산물" vs 野 "주먹구구" [여의도 브리핑] 2021-02-08 07:30:02
이제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은 단순한 개인의 복직이나 노사문제가 아닙니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고 노동존중사회와 인권존중 사회로 전환하는 시금석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와대와 사실상 한진중공업을 소유하고 있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과 명예회복에 나서야 합니다. 과거 잘못을...
'V 논란' 오세훈에…與 "음모론도 격이 있어야" [여의도 브리핑] 2021-02-03 07:30:02
해고 근로자 김진숙 씨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정의당은 이낙연 대표의 연설을 두고 '증세 없는 복지'를 외쳤다고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조혜민 정의당 대변인 : 이낙연 대표는 '국민생활기준 2030'을 제안했습니다.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진일보한 비전 제시라는 점에...
산은 "한진중 김진숙 복직, 채권단이 개입할 문제 아니다" 2021-02-02 16:00:00
산은 "한진중 김진숙 복직, 채권단이 개입할 문제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산업은행은 2일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을 한진중공업에 복직시키라는 시민사회단체 등의 요구에 대해 "채권단이 개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산은은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채권단과 김...
한진중공업, 김진숙 재채용 위로금 결정... 김씨측 거부 2020-12-30 13:44:11
30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1986년 김진숙씨 해고가 정당하다는 사법부 판결이 존재하고 2010년 김 씨 본인이 제기한 재심을 스스로 취하했기 때문에 복직시킬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회사 측은 임금삭감과 휴업 등 고통분담을 감내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대표노조인 한진중공업노동조합까지 법적 지급의무가 없는 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