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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2024-06-02 12:00:14
6곳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 사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애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1.6%가 내년 최저임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최저임금...
[연구비 보릿고개]② 해오던 연구, 중간에 물거품?…수요 불일치도 2024-06-02 06:00:11
3월26일 국무회의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관련해 "R&D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구계는 여전히 불안해한다. 내년 R&D 예산 총액이 늘어나더라도 올해 이미 예산이 삭감된 과제는 연구비 복원이 어려울 수 있고 이렇게 되면 그간의 연구 성과도 사장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게 尹이 생각한 목숨값"…의협 회장, 수가 인상안에 반발 2024-06-01 17:20:20
협상을 마치고 재정운영위원회에서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을 1.96%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다. 수가 인상으로 추가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708억원이다. 그러나 의협과 병협과의 협상은 결렬됐다. 임 회장은 수가 협상 초반부터 병·의원...
의협, 수가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2024-06-01 14:43:20
이어진 협상을 마치고, 재정운영위원회가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을 1.96%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협상에 나선 7개 보건의료단체 가운데 일차 의료기관인 의원을 대표하는 의협과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의협과의 수가 협상 결렬은 이번까지...
진료비 오르나…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2024-06-01 11:18:22
마치고, 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은 1.96%로 지난해보다 0.02%포인트 낮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708억원이다. 의원을 대표하는...
건강보험 의료수가 오른다…진료비 상승 전망 2024-06-01 11:12:04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은 1.96%로, 지난해보다 0.02%포인트 낮다. 최근 인상률은 2020년 2.29%, 2021년 1.99%, 2022년 2.09%, 2023년·2024년 1.98%였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국립대 의대 교수 내년 초부터 채용…3년내 1000명 증원 2024-05-31 18:21:42
지역별 필수의료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도 전임교원 증원 규모를 조속히 확정하고, 2025년 초에 전임교원이 채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신장 이식 분야 수가 개선 방안도 내놓으며 여전히 의대 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의료계에 ‘당근책’을 제시했다. 저평가된 중증 수술 분야 보상 강화의 일환으로...
국민연금 너마저…"국내 주식 비중 지속적 축소" 2024-05-31 17:41:37
내년도 국민연금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번 기금위에서는 국내외 주식·채권과 대체투자 등에 대한 대략적인 목표 비중을 결정했다. 먼저, 국민연금의 향후 5년 동안 목표수익률이 5.4%로 결정됐다. 기금위는 장기 운용 기준인 ‘위험자산 65%’를 고려해 목표수익률 달성을 위한 세부 자산군별 목표 비중도...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대학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9:57
의대교수들이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이 늘어난 대학 총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대정부 장기 투쟁 방향으로 대학에서 수행하는 교육·연구와 의사 업무인 진료를 분리 계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은 이날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1:21
의료계 반발에도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확정된 가운데, 의대 교수들이 입학정원이 늘어난 대학 총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를 이끄는 김창수 회장은 3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