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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NC, 선두 두산에 역전승…위닝시리즈 확정 2019-04-06 20:36:45
달라진 NC, 선두 두산에 역전승…위닝시리즈 확정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지난 시즌 최하위 NC 다이노스가 선두 두산 베어스를 적지에서 이틀 연속 격파했다. NC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두산과 시즌 2차전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전날 7-3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프로야구개막] ⑤전문가 전망 "SK·두산·키움 3강 구도" 2019-03-20 07:30:08
자격을 얻은 주전 포수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떠났다는 것이 불안 요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두산이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위원은 "두산의 정규리그 운영은 독보적이다. 올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두산이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놓친 이유가 김재환의 부상과...
[프로야구개막] ①38번째 시즌, 관중 878만명 흥행 열기 프리미어12로 2019-03-20 07:30:00
시리즈 정상을 탈환한 SK 와이번스는 염경엽 신임 감독과 더불어 2연패에 도전한다. 트레이 힐만 감독과 우완 투수 메릴 켈리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떠났을 뿐 우승 전력은 그대로다. 염 감독 특유의 세밀함을 보태 한 단계 진화한 비룡 야구가 올해 팬들을 찾아간다. 국가대표급 야수를 보유한 두산 베어스는 2년...
창원NC파크 공식 개장…NC, 첫 승은 다음 기회에(종합) 2019-03-19 21:30:32
다이노스가 새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역사적인 첫발을 뗐다. NC는 1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야간경기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서 2-5로 패했다. 비록 창원NC파크 개장 첫 승은 한화에 돌아갔지만 새 구장을 찾은 NC팬 6천413명은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다는...
한국시리즈 챔프 SK, 한화 송은범 두들겨 시범경기 첫 승리 2019-03-15 16:12:53
한국시리즈 챔프 SK, 한화 송은범 두들겨 시범경기 첫 승리 롯데 이대호 시범경기 첫 대포…NC 노진혁 결승포로 3연승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SK 와이번스가 시범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SK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두산 25번' 배영수 "결국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더라" 2019-01-16 06:50:01
"두산 선후배가 힘을 모으면 2019년 정규시즌,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우승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배영수가 두산 구단 행사에 참석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2018시즌 종료 뒤 한화 이글스와 작별한 배영수는 두산에 둥지를 틀었다. 2018년 연봉 5억원을 받았던 배영수는 4억원이나 삭감한 금액(연봉 1억원)을...
'점박이2' 감독 "우리 기술로 만든 공룡 보며 상상하고 꿈꾸길" 2018-12-23 11:20:23
작품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비롯해 픽사의 '굿 다이노', BBC 다큐멘터리 등 수많은 작품이 있다. 우리 토종 기술로 만든 '점박이'만의 매력은 뭘까. "미국인이나 유럽인들은 공룡을 낯선 타자로 여기고,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존재로 생각합니다. BBC 다큐를 봐도 3인칭으로 묘사하죠. 그러나...
양의지 보낸 두산, 외국인 투수 재계약·강타자 영입에 사활 2018-12-13 06:20:01
다이노스로 보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더 이상의 전력 유출을 막고자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에 사활을 건다. 두산은 올해 '원 투 펀치'로 맹활약한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두 외국인 우완 투수와의 재계약에 속도를 낸다. 또 새 외국인 강타자 영입에 심혈을 기울일 참이다. 현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린동원' 린드블럼, 외국인 선수 최초로 최동원상 수상(종합) 2018-11-06 12:07:22
열릴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만약 한국시리즈가 6차전(11일)까지 이어지면, 린드블럼의 아버지가 대리 수상할 예정이다. 2011년 세상을 떠난 최동원 전 감독을 기려 2014년 시상하기 시작한 최동원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2014년 양현종(KIA 타이거즈), 2015년 유희관, 2016년 장원준(이상 두산...
아듀! 마산구장, 479경기의 감동은 잊지 않을게 2018-10-07 18:47:26
NC 다이노스가 7년간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창원 마산구장에 작별을 고했다. NC는 마산구장에서 거침없이 보낸 479경기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뒤로하고 내년부터 신축구장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NC는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2-8로 패한 뒤 마산구장 고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