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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이재명 대통령의 관세청 질타, 수사 결과와 무관치 않을 것" 2025-12-14 14:02:52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전날에도 동부지검이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中, '車출혈경쟁 대응' 가이드라인 제정…"중대 법률 리스크" 2025-12-14 13:52:18
공업정보화부 관계자가 자동차업계 내권 현상 단속 강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당국의 대대적인 지원 속에 수십 개로 불어난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이제는 '0㎞ 중고차' 판매·수출 등 저가 출혈 경쟁을 벌이면서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들에 대한 대금 지급 지연 등 파생 문제도 불거졌다. 당국의 압박...
美 아이비리그 대학 총격 비극…2명 사망·8명 중상 2025-12-14 09:41:31
미 알코올·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은 "ATF 요원들이 브라운대 총격에 대응 중이며, 시민들은 해당 지역을 피하고 당국 지시를 따르라"고 공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브라운대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고 FBI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올렸다가...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종합) 2025-12-14 08:59:27
알코올·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은 이후 엑스에 올린 글에서 "ATF 요원들이 브라운대 총격 사건에 대응 중"이라며 "법 집행 기관은 시민들에게 해당 지역을 피하고 지방 및 주 당국의 지시를 따를 것을 요청한다"고 공지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사건은 공학대학과 물리학과가 입주한 7층짜리 건물 '바루스 앤드...
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2025-12-13 15:32:56
목적 불법 시술로 보건 위해 초래"라며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봤다. 임 전 회장은 앞서 박나래와 그에게 집과 차는 물론 해외 촬영장까지 동행해 링거를 주사하고,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주사 이모' B씨를 고발한 바 있...
李 "달러 책갈피처럼 끼운다는데"…나경원 "대북송금 수법" 2025-12-13 12:58:51
반출 단속을 주문하면서 지폐를 책갈피처럼 끼우는 방식을 거론하자 "2019년 쌍방울 그룹 임직원들이 대북송금을 위해 달러를 밀반출할 때 썼던 그 수법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보고, 참 보기 민망했다"며 "공기업 사장을 세워놓고 몰아세우는 그...
野, 李 인천공항 사장 공개 질책에 "이게 대통령 품격인가" 2025-12-13 10:12:38
단속 관련 업무를 질문하면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이 사장에게 "1만 달러 이상은 해외로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돼 있는데,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끼워서 나가면 안 걸린다는데 실제 그러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저희는 주로 유해 물질을 검색한다", "업무 소관은 다르지만, 세관에 넘겼다"...
"말 참 길다, 아는 게 없네"…李에 질책당한 인천공항 사장 2025-12-13 09:21:53
단속 관련 업무를 질문하면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이 사장에게 "1만 달러 이상은 해외로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돼 있는데,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끼워서 나가면 안 걸린다는데 실제 그러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저희는 주로 유해 물질을 검색한다", "업무 소관은 다르지만 세관에 넘겼다" 등...
미네소타 보조금 사기, 안보 문제로 비화…월즈 '곤혹' 2025-12-13 05:09:46
따라 재무부가 지리적표적명령(GTO)을 발령해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불법 자금의 흐름을 집중 감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무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보조금 사기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미네소타스타트리뷴 등 외신에 따르...
EU, 저가 중국 제품 견제 강화…'150유로 이하'도 수수료 부과 2025-12-12 22:57:10
고의로 낮게 신고해 사기 및 관세 회피를 시도하는 행태도 단속할 계획이다. EU는 허위 신고된 통관 서류가 EU 내 기업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소액 소포에 대한 면세 혜택은 수입업자들이 큰 주문을 소형 소포로 분할해 배송하게 만들어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