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친 험담'에 격분한 20대男, 여동료 얼굴을 담뱃불로… 2022-04-29 18:31:30
여자친구를 험담했다는 이유로 여자 직장동료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고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남준우 부장판사)은 특수상해, 폭행,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7일 오후 10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공원에서 직장...
"조종사 `담뱃불`에 66명 사망했다"…이집트기 추락 원인은? 2022-04-27 19:57:21
공식 사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파일럿의 담뱃불이 조종실 내 비정상적 고압 산소와 만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2016년 이집트에서는 조종실 내 흡연이 허용됐었다고 한다. 문제는 당시 조종실의 산소마스크 스위치가 `일반` 모드가 아닌 `비상` 모드로 설정돼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 상태에서는 산소마스크가 계속 고압...
6년 전 66명 태운 이집트 항공기 추락…충격적인 사고 원인 2022-04-27 17:06:58
전문가의 사고 보고서를 입수해 기장이 피운 담뱃불이 화재를 유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입수한 134쪽짜리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기에서 파일럿이 담배를 피웠고, 담뱃불이 조종실 내 고압 산소에 반응해 화재가 발생한 것. 지난 2016년 이집트에서는 조종실 내 흡연이 허용됐다. 문제는 사고기의 산소마스크 스위치가...
"'66명 사망' 이집트기 추락 원인은 조종사 담뱃불" 2022-04-27 15:21:04
추락 원인은 조종사 담뱃불" 추측만 난무하던 2016년 사고경위 6년만에 규명 "비상용 고압산소 열어둔 채 흡연하다 조종실 화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2016년 5월19일 이집트항공 소속 여객기 에어버스A320 MS804편이 지중해 상공에서 갑자기 추락했다. 승객과 승무원 66명은 전원 사망했다. 참사의 원인을 두고...
'산소통 병실서 담배?'…그리스 코로나 병동 폭발사고 5명 사상 2022-04-06 23:33:28
병실 내에서 담뱃불을 붙인 게 직접적인 사고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을 찾은 타노스 플레브리스 보건장관도 병원 측이 폭발 사고 후 신속하게 다른 병실의 산소공급 장치를 차단하지 않았다면 훨씬 참혹한 결과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형 산불 막는 '방화선' 필요…"林道 대폭 늘리는데 집중해야" 2022-03-28 15:32:39
336건 이상이 입산자·소각·담뱃불·성묘객 등 사람이 냈다. 특히 봄철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건조한 날씨 탓도 있지만 겨우내 집을 나서지 않았던 사람들이 등산하거나 또는 산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및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사람이 낸 불이 강풍을 타고...
울진 산불 원인 규명될까 2022-03-16 17:44:06
“담뱃불 등 불씨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산림당국은 경찰로부터 발화 시점 전후 인근을 지나간 차량 4대의 번호·차종을 확인하고 차주 주소지를 확보해 경찰, 울진군 등과 함께 조사 중이다. 울진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산림청, 경찰 등과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다만 현장...
매년 커지는 '산불 피해'…직접 손실액만 1조 육박 2022-03-13 17:48:37
이상은 입산자·소각·담뱃불·성묘객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이 났을 때 빠르게 진화할 수 있도록 임도(林道)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전 세계 주요국의 ㏊당 임도는 △독일 46m △오스트리아 45m △일본 13m 등이다. 한국은 지난해 말 기준 3.81m에 불과하다. 시민환경단체가 산림을 훼손한다고...
산불로 집 잃은 이재민에 임시조립주택 무상 제공 2022-03-10 17:17:40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진화율은 이날 75%에 그쳤다. 산림청은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번진 산불과 관련해 실화 의심 차량 소유주 주소지 정보를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림당국은 해당 산불은 담뱃불 등 불씨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경찰 수사를 정식으로...
금강송 군락지까지 옮겨붙어…건국이래 '최악 산불' 되나 2022-03-08 17:31:38
울진 지역의 경우 담뱃불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7일 관계부처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는 고의나 과실로 인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