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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계약 후, 건물에서 누수가 발견되면 누가 책임질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7-10 16:33:31
공인중개사가 직접 표시한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매매목적물에 대해 공인중개사는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으로 설명 및 파악하여 매수인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으나, 이를 소홀히 했을 경우 공인중개사에게도 과실이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가령,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에는 누수 및...
"모두 돌려줘도 이 그림은 절대 안돼"…황금시대 풍미한 화가의 뮤즈 2023-07-06 18:16:55
그림은 예술 작품이 예술가나 작품 모델과 별개로 독자적인 생을 영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동시에 예술은 그것이 제작된 시대 혹은 역사와 동떨어진 미적 대상물이 아니라는 점도 이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아름답고 화려한 클림트의 작품은 벨 에포크를 상징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시절이 끝나고 이어진...
딜라이브, ㈜유니유니와 안심스마트화장실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2023-06-20 10:00:02
아닌 비식별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대상물 형상을 정밀한 3D로 파악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침해 없이 행동감지와 분석, 알림 조치가 가능하다. 먼저 화장실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단말기가 불법촬영 혹은 실신 등의 이상행동을 감지하고 이를 인공지능을 통해 행동분석을 한다. 분석결과 불법촬영, 실신, 낙상 등이...
[게시판] 딜라이브, 유니유니와 '안심스마트화장실' 업무협약 2023-06-20 09:22:53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예방뿐만 아니라, 낙상· 실신 등과 같은 응급상황에 대한 빠른 알림 조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비식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대상물을 정밀한 3D로 파악해 개인정보 침해 없이 행동 감지와 분석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깡통전세' 소개한 부동산, 60% 책임 있다 2023-06-02 10:32:14
3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당시 B씨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선순위 보증금 1억2000만원'으로 기재해 A씨에게 줬다. 하지만 해당 다가구주택은 계약 체결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강제경매가 실행됐다. A씨에게는 우선변제금에 해당하는 1700만원만 지급됐다. A씨가 배당내역을 확인한 결과...
내달부터 원룸·오피스텔 '깜깜이 관리비' 막는다 2023-05-22 17:47:43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의무화는 관련 기준 개정이 필요해 오는 9월 시행할 전망이다.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계약 전 임차인에게 관리비 정보를 명확히 안내해야 한다. 임대차계약서에도 항목별 관리비 명세를 작성해 매물 광고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에서 관리비 명세를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개사가 이를 위반하면 최대...
"제2의 월세 막는다"…원룸·오피스텔 '깜깜이 관리비' 내역 공개 2023-05-22 10:59:01
대상물 확인·설명 의무를 미이행하면 최대 500만원, 표시?광고 명시 사항 누락 시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부는 공인중개사가 중개대상물 설명 의무를 다하지 않고 관리비 비목별 금액을 표시하지 않거나 실제 관리비와 현저하게 차이 나는 금액으로 표시한 경우 등의 사례를 모니터링해 위반사례가 확인되는...
'전세사기 방지' 서울시의회 조례안 통과 2023-05-03 20:50:17
대상물의 확인사항 고지를 의무화하고 임차인이 확정일자 부여 기관에 정보 제공을 요청할 경우 임대인이 거부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의 '임대차 보호조례'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출한 조직개편안이 담긴 '서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시 공무원 정원 조례...
원희룡 "원룸·오피스텔 깜깜이 관리비 세부내용 공개 검토" 2023-05-03 17:23:11
사용 내용을 세분화해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원 장관은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관리비 세부내역 표시방안, 임대차계약서상의 관리비 항목 구체화 방안, 공인중개사의 중개대상물 설명 강화와 플랫폼 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관리비 비교 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도...
"전기차, 주행거리보다 안전확보가 중요…정책 논의 시작해야" 2023-05-02 16:30:22
시 대상물의 충격 강도 증가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전기차와 핵심 부품 안전 관련 정책적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석주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고전원 배터리에 대해 정부가 사전에 승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