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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내달 첫삽 뜬다 2024-10-02 17:37:52
동부간선도로 지상 교통량이 하루 15만5100대에서 8만7517대로 최대 43%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월계IC에서 대치IC까지 기존 50분대에서 10분대면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월릉나들목(IC)과 군자나들목(IC) 진출입이 가능하다. 삼성나들목(IC)과 청담나들목(IC), 대치나들목(IC)을 신설해 영동대로와 도산대로에서 접근할...
동부간선 지하도로 첫 삽…노원~강남 10분대 돌파 2024-10-02 17:21:47
대치나들목(IC)을 신설해 영동대로와 도산대로에서도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또 나들목(IC)마다 공기 정화 시스템을 설치한다. 특히 지하도로 설계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 등 최신 지침과 기준을 모두 적용한다. 중랑천 홍수 발생 시에도 물 유입이 원천 차단돼 기습 폭우 시에도 통행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청담·한남 '고급 오피스텔' 한파…자금난에 존폐 위기 2024-10-01 17:42:01
분양가가 800억원에 달해 주목받았다. 청담동 도산대로와 맞닿은 부지에 있는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도 심각한 미분양에 사업 부실 우려로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 25가구와 오피스텔 20실로 설계된 단지다. 내·외관과 커뮤니티, 주거 서비스 등을 차별화해 하이엔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에 '제2의 조선팰리스 호텔' 들어선다 2024-09-01 11:15:01
1일 밝혔다. 기존 프리마호텔 부지였던 이 일대는 영동대로 남단 도산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엘루이호텔을 허물고 다시 지은 PH129가 도산대로 건너편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과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과 연계해 개발 잠재력이 높다. 서울시는 이 사업 부지를 '노선...
대체 어떤 동네길래…"소녀시대 유리, 4년 만에 100억 불렸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8-17 07:22:37
달하는 현금을 투자한 셈이다. 그가 매입한 부지에는 새 건물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고급 주거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강남권역의 희소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시의 용적률 합리화로 도산대로, 강남대로, 언주로 일대 용적률 규제 완화가 기대되면서 개발 업계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사설] 기사들도 반대하는 택시 완전월급제 2024-08-15 17:15:27
2에 달했다. 회사는 매출이 줄어 월급은커녕 도산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이로 인해 실제 월급제로 바꾼 회사는 아예 없고 서울시는 법 위반에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정부가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예정대로 20일 전국 시행을 의결했다. 국회 역시 미리 법을 고쳤어야 했는데 책임을 방기했다. 이로...
"회사 문닫고 기사 생존권 박탈"…모두가 반대하는 '택시 월급제' 2024-08-14 17:56:21
예정대로 의결되자 택시업계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택시 회사 줄도산과 ‘택시 대란’을 초래할 수 있는 법안이 개정 없이 시행되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방치했다는 지적이다.○민주노총 산하 노조도 반대택시월급제는 택시 업체와 기사 모두 반대하는 법안이다. 회사가 적자를 오롯이 떠안아야 한다. 국토교통부가...
민주노총 눈치만 보다가…'택시월급제' 끝내 전국 시행 2024-08-14 17:52:28
줄도산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회에 법 개정을 요구했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운수노조의 몽니에 부딪혀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위반 업체를 고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이 법안의 문제점을 뻔히 알고도 민주노총의 눈치를 살피다 전국 1642개 택시회사를 탈법으로...
GM,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고객 소통 강화" 2024-08-14 09:13:11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도입 중인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이스다. GM은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의...
"여행·상품권 환불 의무 없다"는 PG사…'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2024-08-02 18:04:14
있기 때문이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원칙대로라면 소비자가 사용 확정한 뒤 PG사가 티몬·위메프에 대금을 줬어야 하는데 에스크로(판매대금 예치) 시스템이 미비해 PG사가 그 전에 먼저 돈을 줬다”며 “PG사에도 책임이 있는 게 아니냐”고 했다. 일각에선 중소 여행사들의 줄도산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