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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오른 모델, 알고보니 '겸직 불가' 8급 공무원이었다 2023-12-22 00:26:48
공무원 A씨는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모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A씨의 동료 공무원들은 조퇴까지 하며 A씨의 모델 일을 관람하기도 했다. A씨는 서울패션위크 등 크고 작은 패션쇼에 활발하게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팔로워 1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인지도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쇼에 참석한...
프랑스 '이민법' 파장…거센 반발에 장관 사표까지 2023-12-21 21:58:01
등 공무원을 고의로 살해해 유죄판결을 받은 이중 국적자는 프랑스 국적이 박탈된다. 또 가족 이민·학생 이민 조건도 강화됐으며, 프랑스 거주 외국인에 대한 기초 사회 보장 지원도 근로 여부나 사회 기여 등에 따라 달라진다. 애초 정부가 마련한 초안은 이보다 다소 완화한 내용이었으나 우파가 다수인 상원 심사를...
프랑스 이민법 후폭풍…장관 사표내고 진보 진영 대거 반발 2023-12-21 20:15:22
등 공무원을 고의로 살해해 유죄판결을 받은 이중 국적자는 프랑스 국적이 박탈된다. 가족 이민·학생 이민 조건도 강화됐으며, 프랑스 거주 외국인에 대한 기초 사회 보장 지원도 근로 여부나 사회 기여 등에 따라 달라진다. 애초 정부가 마련한 초안은 이보다 다소 완화한 내용이었으나 우파가 다수인 상원 심사를 거치며...
"조직문화에 너만 빠져?"…여전한 '회식 갑질' 2023-12-17 13:00:04
괴로움을 호소한 직장인들도 있었다. 다수의 동료가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따돌림을 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 제보자는 "한 달째 투명 인간 취급받으며 업무를 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같이 가자고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저를 빼고 회식까지 했다"고 했고,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저를 괴롭히는 상급자가...
"회식 안 나오면 다른 부서 보낸다"…투명인간 취급에 무시 [1분뉴스] 2023-12-17 12:15:47
괴로움을 호소한 직장인들도 있었다. 다수의 동료가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따돌림을 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 제보자는 "한 달째 투명 인간 취급받으며 업무를 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같이 가자고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저를 빼고 회식까지 했다"고 했고,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저를 괴롭히는 상급자가...
홍콩 공무원, 정부정책 비판해도 징계…"SNS 삭제 이어질듯"(종합) 2023-12-14 12:54:45
홍콩공무원공회연합회 주석은 SCMP에 "2019년 정치적 소요 이후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동료들이 있다. 물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이번 공무원 수칙 개정으로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는 이가 더 많아질 것임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공무원은 SCMP에 "개정 공무원 수칙은 매우...
"그냥 혼자 참고 삭힌다"…공무원 감정노동 '위험' 수준 2023-12-13 14:05:02
도출됐다. 공무원들은 감정노동 대응 방법으로 '개인적으로 참아서 해결한다'(46.2%)에 가장 많은 답변을 했고, △주변 동료와 상담(21.5%) △상사에게 도움 요청(16.4%) △상대방에게 항의(7.4%) △소송 등 대응 강구(5.2%) 등이 뒤를 이었다. 감정노동이 신체·심리적 질병으로 번지는 경우에는 '아무 조치를...
"사랑과 응원 담아 소방차 케이크 만들었죠" 2023-12-11 18:44:05
딸’이었던 만큼 평소 제복 입은 공무원에 대한 존경심이 깊었던 게 그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이 연구원의 아버지는 평생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은퇴했다. “고되기 이를 데 없는데도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남편, 아버지를 보면서 ‘제복 공무원’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어요. 회사와 소방청의 협업 소식을...
동료 여경에 고백 후 차이자 40차례 연락한 경찰관 2023-12-11 13:11:59
아니다"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단순히 동료로서 관계 회복을 위한 것이라면 피고인이 전화와 문자에 '소개팅'을 운운할 필요가 없었을 뿐 아니라 연락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굳이 피해자에게 밝힐 합리적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국가공무원인 피고인이 개인 동기에 의해 동료 경찰관을 상대로 이 같은 행...
여배우도 "하마터면 당할 뻔"…부고 문자 스미싱 '주의보' 2023-12-08 19:39:12
공무원 A씨 휴대폰 번호로 '아버지께서 금일 아침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동료 공무원 등 지인 약 200명에 발송된 사실이 연합뉴스 보도로 알려졌다. 메시지에는 장례식장 주소가 담겨 있다는 인터넷주소(URL)가 삽입돼 있었는데 이는 휴대폰을 악성코드에 감염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