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차 등받이 뒤로 '확'…항의하자 "아줌마 그냥 앉으세요" 2023-10-15 14:22:33
기차 안에서 등받이를 젖힌 남성과 뒷좌석에 앉은 여성이 설전을 벌이는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은 기차 안 승객 두 명이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이 담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에 대해 다뤘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등받이를 힘껏 젖히고 좌석 테이블을 꺼내 휴대폰을...
북유럽에 온 듯…펠리컨 체어에 안겨 수채화 같은 커피를 마시다 2023-10-12 18:03:37
곡선형 등받이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월 소파, 펠리컨이 날개를 접고 있는 모양으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펠리컨 체어, 단순한 형태지만 섬세한 가공이 돋보이는 재팬시리즈 소파 또한 그 자체로 우아한 오브제가 돼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든다. 핀율의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철학은 건축가의 설계가...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IoT 기술을 이용해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제품 개발하는 ‘에이치씨랩’ 2023-10-06 20:29:55
각각 방석, 등받이 쿠션에 IoT 기능을 접목했다. 제품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메모리폼 쿠션(하드웨어)과 허리통증 부위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에는 FSR 32개의 압력센서가 내장돼 있다. 이 센서가 사용자의 앉은 시간, 착석 자세, 움직임, 습관 등을...
오염에 강한 소재 적용…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출시 2023-10-06 13:32:25
수 있도록 설계된 컴포트백 등받이를 통해 안락함을 제공한다. 컴포트백 등받이는 허리부터 머리까지 안락하게 지지해 주는 알맞은 높이와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최적의 각도로 설계돼 안정감을 확보했다. 신체를 지지하는 쿠션에는 화이버·패딩·고밀도 폼의 3중 조합으로 쿠션감을 높였다.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각도...
의자춤 백야 ·기적의 빌리·미쳐버린 백조…스크린으로 간 발레 2023-10-05 18:30:15
뒤 등받이를 한 발로 천천히 누르면서 내려오는 장면이다. 해외 투어였던 이 공연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던 니콜라이는 비행기 사고를 당한다. 기체 고장으로 시베리아에 불시착하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니콜라이는 그를 다시 키로프 극장 무대에 세우려는 KGB의 공작에 맞서 소련을 탈출한다. ‘백야’의...
인천버스 '확' 바뀐다...공기청정기·USB·신 결제시스템 설치·확대 2023-10-05 11:06:11
배려석에 그림문자(픽토그램) 활용 교통약자석 등받이 커버를 제작·설치하고, 2024년까지 교통 소외지역에 사전대기 승차 알림 장비를 설치한다. 현재 661대인 저상버스를 2026년까지 1345대로 늘리고, 장애인·노령층 등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 편리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출·퇴근 목적지 정시성과 탑승 혼잡 시...
[시승기] 'BMW의 자존심' 드디어 전기차로…미리 타본 5시리즈 i5 2023-10-02 08:47:14
'스포츠'로 변경하자 시트 등받이의 좌우가 조여지면서 다른 차량의 모습이 금세 뒤쪽으로 사라졌다. 속도계를 일부러 확인하지 않으면 딱히 가속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정숙성은 양호했다. 전기차 특성도 있겠으나 이전 모델과 비교해 소음 차단력은 뚜렷이 향상됐다. 시승 코스의 대부분 구간은 리스본 외곽...
'100만대 돌파' 제네시스…'고급스러운 탑승감' 어떻게 만드나 2023-09-28 08:15:00
최초로 개발해 제네시스에 적용한 기술이다. 쿠션부와 등받이 등 시트 내부에 설치된 7개의 공기주머니가 주행 모드별로 부풀어 올라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도하며 피로도를 낮춘다. 현대트랜시스는 제품을 개발할 때 프로토(Proto) 단계에서 설계 검증을, 파일럿(Pilot) 단계에서 양산 검증을 거친다. G90 시트의 경우 ...
만성질환 있다면 명절음식 조심을…"부모님 건강도 꼭 살펴보세요" 2023-09-26 15:56:51
밀착시키고 등받이 각도를 15도 정도로 기울이는 게 허리에 가장 무리를 주지 않는 자세다. 환절기 비염 때문에 먹은 알레르기약이 안전한 귀경길에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다. ‘지르텍’ 같은 알레르기약은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복용을 했다면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 감기약도 성분에 따라...
[시승기] '환대'를 담은 안락한 2열…도요타 미니밴 '알파드' 2023-09-22 00:00:02
만들어졌다. 취침 시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등받이가 세워지고 조명이 밝아지는 '깨워주기' 기능도 탑재됐다. 주행이 끝날 때까지 코너링으로 인한 쏠림 혹은 방지턱 진동을 느끼지 못했을 만큼 승차감은 편안했다. 알파드의 등받이와 암레스트에는 도요타 최초로 저반발 메모리폼 소재가 도입됐다. 요시오카 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