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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서방 '어벤져스' 中열병식 집결…시진핑, '구심점' 과시 2025-09-03 14:14:22
함께 톈안먼 망루에 서는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중국을 중심으로 반서방 연대의 결속을 과시했다. 시 주석은 이어 기념연설을 통해 세계가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고 강조하며 사실상 미국을 겨냥했다. 이를 통해 미국과의 패권경쟁과 무역전쟁 속에 중국이 평화와...
[中전승절] '美와 패권경쟁' 시진핑 "中, 적과 불굴 의지로 싸워"(종합2보) 2025-09-03 13:57:18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마오쩌둥 중국 국가주석·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와 함께 망루에 선 이후 66년 만이다. double@yna.co.kr 극초음속 미사일부터 스텔스기까지…中 열병식 첨단무기 과시/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Y_dO9CQy5X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中열병식 개최 속 북중러 '反서방 결속'…"평화냐 전쟁이냐"(종합2보) 2025-09-03 13:20:24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시작됐다. 톈안먼 망루(성루)에는 시 주석과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정상급 외빈 20여명이 올랐다. 시 주석을 중심으로 왼쪽에 김 위원장, 오른쪽에는 푸틴 대통령이 선 가운데 한국에서는 의전 서열 2위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했다. 북중러 정상은...
北 김정은 '인민복' 벗었다…양복 입고 넥타이 멘 이유가 2025-09-03 13:12:57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다. 천안문 망루에 오를 때도 시 주석을 뒤따라 푸틴 대통령, 김 위원장 순으로 입장했으며, 본행사에서는 시 주석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서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됐다. 이는 북·중·러 정상이 공식 석상에서 한자리에 모인 첫 사례로, 중국 관영 CCTV를 ...
[中전승절] 김정은, 리셉션 참석…시진핑·푸틴과 나란히 입장 2025-09-03 12:48:34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중러 정상과 함께 망루에 올라 행사를 지켜봤다. 북중러 최고지도자가 공식 석상에 모인 것은 냉전 종식 이후 이번이 처음이며, 옛 소련 시절까지 포함하면 1959년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열병식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마오쩌둥 중국 국가주석·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와 함께 망...
[中전승절] 서로에게 몸 기울이며 '밀착 대화'한 시진핑·김정은 2025-09-03 12:01:48
레드카펫을 나란히 걸으면서 담소를 나눴다. 망루에 입장하면서 세 정상은 차례로 중국의 항일전쟁 참전용사들과 악수를 나눴다. 열병식을 참관하기 위해 선 망루 앞줄에 시 주석을 가운데 두고 김 위원장이 왼편에, 푸틴 대통령이 오른편에 자리했다. 탈냉전 이후 '북중러' 3국 정상이 나란히 서는 역사적 장면이...
김정은, 벨라루스 대통령 북한으로 초청 2025-09-03 11:40:49
이날 열병식을 관람하기 위해 톈안먼 망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란히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모습도 보였다. 3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1959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북·중·소 정상회담 이후 66년 만이다. 전날(2일)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에 함께 도착한...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김정은·시진핑·푸틴 나란히 한자리에 [HK영상] 2025-09-03 11:35:02
/ 편집=윤신애PD 김정은·시진핑·푸틴 톈안먼 망루 동반 북중러 정상 '66년'만에 한자리 3일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서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다. 열병식 행사 전 레드카펫에서 각국 정상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6년만의 ‘방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이...
[中전승절] 시진핑 "인류, 평화냐 전쟁이냐 선택 직면"(종합) 2025-09-03 11:12:49
시 주석과 함께 톈안먼 망루(성루)에 올랐다. 북중러 최고지도자가 공식 석상에 모인 것은 냉전 종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옛 소련 시절까지 포함하면 1959년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열병식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마오쩌둥 중국 국가주석·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와 함께 망루에 선 이후 66년 만이다....
'左김정은·右푸틴' 세운 시진핑 "인류, 평화와 전쟁 기로" 2025-09-03 11:09:33
수 없다"며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숭고한 대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톈안먼 망루(성루)에서 연설했다. 시 주석의 왼쪽에 김정은 위원장, 오른쪽에 푸틴 대통령이 나란히 망루에 등장한 모습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