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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아파트, 子에 물려주려는데"…'집 2채' 가진 60대 고민 [고정삼의 절세GPT] 2025-08-30 12:45:39
선임매니저는 강조했다. 그는 "부모가 자녀 부부에게 집을 매매할 때 공동명의를 활용하면 증여세를 더 줄일 수 있다"며 "맞벌이 부부라면 이들에게 각각 3억원씩 총 6억원 저가로 매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가 매매 시 증여세는 양수자·양도자별로 각각 산정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결혼 또는 출산 2년 이내라면 증여세...
병원비 지원했더니 환자 폭증…복지의 '코브라 효과' 2025-08-25 18:06:16
어린이집에 맡기는 바람에 정작 저소득 맞벌이 부부는 큰 혜택을 얻지 못한 것이 좋은 사례다. 새는 양동이를 막겠다고 부정 수급 감시를 강화하면 그 또한 비용이 된다. ◇ 복지 혜택은 안 받으면 나만 손해코브라 효과와 새는 양동이 현상 때문에 복지정책은 ‘공유지의 비극’으로 귀결될 위험을 안고 있다. 공유지의...
"비 와도 마음은 맑음"…조민, '부모 특별 사면'에 '반색' 2025-08-13 10:56:33
대표 부부의 사면 소식이 발표된 지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께였다. 이어 광안리 바닷가 등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는 "8월 11일은 저희 결혼 1주년"이라며 "맞벌이라 주말에 1박으로 미리 부산에 다녀왔다"고 썼다. 조 씨의 게시글에는 "아버지 사면 축하해요", "드디어 가족들이... 너무 고생하셨다", "지금도 멋있는...
태권도장 보내는 초등 1~2년생 둔 집, 세금 36만원 줄어든다 [2025년 세제개편안] 2025-07-31 17:00:01
1~2학년은 오후 수업이 없거나 매우 짧아서 맞벌이 부부들은 태권도장이나 줄넘기 학원 같은 예체능 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된 세제다. 1~2학년 월평균 예체능 사교육비(약 20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가구의 경우 36만원가량 세금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총소득이 6000만원이고 자녀가...
"여보, 라면보다 더 쉽네"…간편식 즐기던 30대 부부 환호한 이유 2025-07-28 16:00:02
간편식 형태로 구현했다. 간편식의 주요 소비층인 30대 맞벌이 부부들로선 반길 일이다. 신제품은 밀프렙(Meal Prep) 방식에서 착안했다. 밀프렙은 식사(meal)와 준비(preparation)의 합성어로,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재료를 손질·포장하는 조리방식이다. 이 제품은 손질된 고기·채소·해산물과 국물을...
7세 고시·의대반 열풍에…초등학생 덜 놀고 더 '공부'했다 2025-07-28 13:43:36
여가시간 만족도는 50.8%로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한편 맞벌이 가정의 가사 분담에서는 여전히 아내의 부담이 컸다. 남편의 가사노동 시간은 하루 1시간24분으로 5년 전보다 13분 늘었지만, 아내는 여전히 하루 3시간32분을 가사에 할애하고 있었다.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놀랍게도 '따로 사는 부부'...
7세 고시·의대반에…초등학생 덜 놀고 더 '열공'했다 2025-07-28 12:00:01
◇ 맞벌이 부부, 남편 가사노동 증가…'따로 사는 아내' 만족도 가장 높아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에서는 남편의 가사노동 시간이 5년 전보다 13분 늘어난 반면, 아내는 17분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내는 하루 평균 3시간 32분, 남편은 1시간 24분을 가사노동에 할애하며 여성이 약 2시간 더 많은...
주담대 막힌 실수요자…공공분양·수도권 신축 노려볼까 2025-07-27 17:57:54
720만원으로 넉넉한 편이다. 하지만 맞벌이 등으로 가구소득이 높아 공공분양을 신청할 수 없는 사람도 많다. 이들에겐 입지 좋은 경기·인천 아파트가 대안이 된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에서는 중저가 새 아파트를 찾기 힘들다”며 “수도권 교통망이 점점 발달하고 있는 만큼 경기·인천으로 눈을 ...
"소비쿠폰 내몫 달라"는 딸…"왜 부모님 주냐" 부부싸움도 2025-07-26 20:48:37
"맞벌이 부부이고 각자 돈 관리한다. 제가 생활비도 더 낸다. 세대주고, 아이 2명 있는 데다 지방이라 민생지원금 50만원을 받았다"면서 "아이 1명 몫의 18만원은 아내에게 줬다. 동사무소에서 받은 거라 안 받은 셈 치고 개인 용돈 안 쓴다고 생각하고 50만원 모두 부모님 드렸는데, (아내가) 상의 없이 줬다고 화낸다"고...
"서울은 이제 그림의 떡"…실수요자 몰린 수도권 단지 어디? 2025-07-26 19:00:02
720만원으로 넉넉한 편이다. 하지만 맞벌이 등으로 가구소득이 높아 공공분양을 신청할 수 없는 사람도 많다. 이들에겐 입지 좋은 경기·인천 아파트가 대안이 된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에서는 중저가 새 아파트를 찾기 힘들다”며 “수도권 교통망이 점점 발달하고 있는 만큼 경기·인천으로 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