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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중에 '또드'(또라이 드라마)라는 말이 참 괜찮더라고요. 지끔까지 봤던 드라마와 달리 나만의 길을 가는 작품입니다. 광기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안재홍은 최근 촬영를 마친 차기작 '닭강정'도 조만간 공개한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은퇴설’...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LTNS' 사무엘, 모두 저와 완전히 달라" [인터뷰+] 2024-02-02 07:00:12
보는 잡지 같은 느낌이길 바랐다'고 하셨고, 저도 그런 드라마가 되길 바랐다. 그런 색다르고 매운 재미가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 이솜과는 3번째 연기였다. 새롭고 신선했다. '소공녀'에서는 하나의 감정이었다. 'LTNS'는 한 커플의 설렘부터 경멸까지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면서 이번에야말로...
강기영 "이지아가 '제발 날 설레게 봐, 임마'라고" 2024-01-31 14:37:30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처음 참여한 작품"이라며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긴장하면서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강기영은 "촬영하면서 이지아 선배, 누나에게 많이 의지했다"며 "사각 테이블에 늘 발이 4개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 아침의 영화감독] 韓 영화 세계에 알린 '칸 최초 진출' 이두용 2024-01-24 18:10:54
촬영 현장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연출 경험을 쌓았다. 멜로 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1970)로 데뷔한 뒤 액션 영화를 중심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1974년 한 해에만 ‘용호대련’ ‘죽엄의 다리’ 등 여섯 편의 태권도 영화를 내놨다. 이후 그는 ‘초분’(1977)과 ‘물도리동’(1979) 등 토속적인 소재의 영화를 연출...
韓 영화 최초 칸 진출한 이두용 감독 별세 2024-01-19 20:34:12
영화계에 입문해 연출 경험을 쌓았다. 멜로 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1970)로 데뷔한 뒤 ‘초분’(1977)과 ‘물도리동’(1979) 등 토속적인 소재의 영화를 연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특히 한국 영화에 대한 세계의 인지도가 낮았던 1980년대 유수의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한국 영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영화 '뽕' 이두용 감독 별세...韓 최초 칸 진출 2024-01-19 15:20:26
후 10년 가까이 조감독으로 일하다 1970년 멜로 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1970)로 감독에 데뷔했다. 이후 액션 장르 영화에 몰두해 1974년 한 해에만 '용호대련', '죽엄의 다리', '돌아온 외다리', '분노의 왼발', '속(續) 돌아온 외다리', '배신자' 등 6편의...
"신세계 아니라 다행"…조인성 열애설부터 이혼까지, 고현정 '말말말' 2024-01-17 16:16:59
'마스크걸'이었다. 그는 "치료를 하고 집에 오니 멜로가 좀 들어간 '너를 닮은 사람' 시나리오가 와있더라. 더 나이 먹기 전에 이걸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며 웃었다. 정재형은 "'마스크걸'은 요즘 시나리오, 요즘 드라마에 웹툰 원작이다. 거기다 2회 나오는데 출연하겠다고 했어? 라는 생각이...
엄마 된 이하늬의 피·땀·열정…'밤에 피는 꽃'도 흥행할까 [종합] 2024-01-12 15:12:52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늬의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하늬 역시 "출산 후 6개월 만에 와이어를 탔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십오년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임영웅 노래방서도 최고…'사랑은 늘 도망가' OST 차트 1위 2024-01-10 14:20:04
도망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간 OST 차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이외에도 금영노래방 OST 차트에서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드라마 ‘도깨비’)’,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정보민 "'혼례대첩' 시즌2 안 나올까요?" [인터뷰+] 2024-01-10 06:15:31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삼순은 조선 최고의 원녀 자매로 불리는 맹박사 댁 세 딸 중 막내다. 언니들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혼인을 거부하지만, 삼순은 그런 언니들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혼인을 하고, 본인 역시 로맨스를 꿈꾸는 인물이다. 지난해 삼순으로 살아왔던 정보민은 "아직도 끝났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