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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500만 돌파…'세계 5위권' 진입 [HK영상] 2025-10-17 14:36:56
메트로폴리탄 미술관(572만7천258명), 테이트 모던(460만3천25명) 순이었습니다. 박물관 측은"케데헌의 인기와 더불어 전시공간의 새 단장,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국립중앙박물관 '500만명 대기록'에도…"입장료 받자" 목소리 나온 이유 2025-10-17 11:15:56
메트로폴리탄 미술관(573만명), 테이트 모던(460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이들 해외 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통계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해외의 세계적인 박물관은 관람객 절반 이상이 외국인인 반면,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객 절대 다수가 내국인이라서다. 미술계 관계자는 “전 세계 선진국을 통틀어 내국인...
케데헌 열풍에 "연일 미어터져"...방문객 수 '신기록' 2025-10-17 08:35:52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으로 873만7천50명을 기록한 것으로 영국에 본부를 둔 미술 매체 '아트 뉴스페이퍼' 통계에 나타났다. 이어 바티칸 박물관(682만5천436명), 영국박물관(647만9천952명), 메트로폴리탄 미술관(572만7천258명), 테이트 모던(460만3천25명)이 2∼5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테이트모던 터바인홀에 순록의 가죽 냄새와 나무 미로가! [여기는 런던] 2025-10-16 17:48:38
있는 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의 터바인홀. 2000년 이후 현대미술계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가 되어온 터바인홀에서 지난 14일 조금 특별한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 일반 관람객이 빠져나간 자리에 추운 지방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Goavve-Geabbil(고아베-게아빌)’이라는 다소 낯선 제목의 이...
英 내셔널갤러리 명작 사이…서세옥의 획이 되살아나다 2025-10-16 16:39:15
내셔널갤러리가 최근 확장 계획을 발표한 모던&컨템퍼러리 미술 분야의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런던 최대 아트위크가 시작된 이날 LG전자는 지난해 프리즈서울에서 선보인 ‘서도호가 그리고 서을호가 짓다’ 전시를 프리즈런던으로 옮겨갔다. 세계 최초로 ‘LG OLED TV’를 활용해 산정 서세옥의 작품을 디지털 콘텐츠와...
28m 높이로 솟은 순록 가죽…기후변화로 희생된 생명을 애도하다 2025-10-16 16:37:15
이곳은 영국 런던에 있는 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의 터바인홀. 현대미술계의 대담한 맏형이 돼 온 터바인홀에서 지난 14일 조금 특별한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 일반 관람객이 빠져나간 자리에 추운 지방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Goavve-Geabbil(고아베-게아빌)’이라는 다소 낯선 제목의 이...
우리카드, 생성형 AI로 만든 '디오퍼스 실버' 광고 선보여 2025-10-16 15:59:04
표현 등을 학습해 제작됐다. 호작도 민화를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변형한 카드 디자인을 잘 드러내는 결과물을 선별했다는 게 우리카드의 설명이다. 우리카드는 생성형 AI를 통한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카드의정석2 광고와 캐릭터 베이비블루도 AI를 활용해 완성됐다. 실제 촬영이 까다로운 맹수나...
"새 멤버 영입 NO, 15년의 길 유지·발전시킬 것"…소란의 끝과 재시작 [종합] 2025-10-16 15:49:00
적 없었던 미디엄 템포의 모던락 사운드의 곡이다. 이별에 대해 스스로도, 상대에게도 자책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소란의 곡 중 최초로 외부 작업 곡으로, 박우상 작곡가와 송캠프를 통해 만들어졌다. 고영배는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英 내셔널갤러리 명작 사이…서세옥의 획이 살아나다 [여기는 런던] 2025-10-16 15:24:23
계획을 발표한 모던& 컨템퍼러리 미술 분야의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됐다. 런던 최대의 아트위크가 시작된 이날, LG전자는 지난해 프리즈서울에서 선보였던 '서도호가 그리고 서을호가 짓다' 전시를 프리즈 런던으로 옮겨갔다. 산정 서세옥의 작품을 'LG OLED T'를 세계 최초로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와...
소란 "신곡, 만들다 보니 음 높아져…고음 꽤 하는 분들도 챌린지라고" 2025-10-16 14:38:18
적 없었던 미디엄 템포의 모던락 사운드의 곡이다. 이별에 대해 스스로도, 상대에게도 자책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소란의 곡 중 최초로 외부 작업 곡으로, 박우상 작곡가와 송캠프를 통해 만들어졌다. 고영배는 "타이틀곡을 위해서 작업한 건 아니었지만,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