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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쫓다 '화들짝'… 2억년 전 흔적 포착 2025-12-17 10:11:24
이 발자국이 목이 길고 머리가 작은 이족 보행 초식 공룡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공룡들은 성체 기준 몸길이 약 10m, 체중 최대 4톤(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발자국의 형태와 배열은 후기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프로사우로포드류 공룡의 특징과 유사하다. 프로사우로포드는 후기...
LG전자, 내년 CES에서 AI 적용 모빌리티 설루션 공개 2025-12-17 10:00:03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출품목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주어지는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해당 설루션의 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존은 ▲ 전면 유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전체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설루션' ▲...
이탈리아 알프스서 2억년 전 공룡 발자국 수만개 발견 2025-12-17 09:46:20
공룡 발자국 수만개 발견 트라이아스기 목이 긴 대형 초식공룡들이 갯벌 지나가며 남긴 듯 알프스 융기로 모습 드러나…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인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에서 약 2억1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공룡들이 남긴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더러운 목은 한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벨 수밖에 없다"(쉐젠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 11월 8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 "백도어가 있는지 한 번 보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종료 후 시 주석의 중국산...
아내에 끓는 물 붓고 "실수"라던 남편 결국 2025-12-16 17:37:44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2도 화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B씨가 태국인 지인의 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리고, 태국 매체 더 타이거...
태국인 아내에 끓는 물 부은 남편…구속 기로 2025-12-16 12:05:40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당일 오후 9시께 경찰에 신고했다. 2도 화상을 입은 B씨는 사건 직후 태국인 지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렸다....
임윤찬이 직접 짠 모차르트 공연, 내년 6월 열린다 2025-12-15 17:14:02
15일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내년 이 기획사가 편성한 임윤찬 공연은 모두 3건이다. 이 중 해외 악단과의 협연은 2건. 6월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지휘자 스즈키 마사토가 이끌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소프라노 임선혜와 협연해 모차르트 레퍼토리를 파고든다. 목프로덕션은 “임윤찬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아티스트가 희망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AI 시대 온라인 창업’ 특강 2025-12-15 15:13:05
1차 입시 기간은 2025년 12월 1일(월)부터 2026년 1월 15일(목) 22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이다. 국내 주요 사이버대(재학생 5000명 이상) 중 최고 수준의 1인당 연간 장학 혜택이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은 직장인 장학,...
지난달 서울 집값 0.77%↑…상승폭은 전월 대비 축소(종합) 2025-12-15 15:03:54
역세권 중심으로 역시 높은 오름폭을 보였다. 양천구(1.24%)는 목·신정동 중소형이, 강동구(1.16%)는 고덕·암사동 대단지가, 영등포구(1.06%)는 신길·영등포동이 강세를 나타냈다. 수도권 전체(0.60%→0.45%)로는 전월 대비 상승폭이 0.15% 축소됐으나 경기(0.34%→0.32%)는 성남시 분당구, 과천시, 용인시 수지구 등...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덮쳤다. 아흐메드는 이어 뒤에서 총격범의 목을 감싸 안고 몸싸움을 벌이다 총기를 빼앗는 데 성공했다. 놀란 총격범은 뒤로 넘어졌고, 빼앗은 총기를 겨누는 아흐메드의 눈치를 살피다가 뒷걸음질 치며 공범이 있는 보행자 다리 쪽으로 도망쳤다. 총격범이 달아나자 아흐메드는 총을 내리고 손을 들어 허공에 흔들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