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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재훈, 신기록 실패에도 포효…승리는 지켰다 2019-06-23 20:47:00
맡겼다. 하재훈은 후속타자 박세혁에게 희생번트, 허경민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까지 몰렸다.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때, 공을 받던 포수 이재원은 하재훈에게 짧고 굵게 조언했다. 이재원은 경기 후 "하재훈에게 한가운데에 강속구를 꽂으라고 했다"며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하재훈을 믿었다"고 말했다. 하재훈은...
1위 SK, 2위 두산에 스윕승…독주 체제 발동 2019-06-23 20:22:07
하재훈은 박세혁에게 희생번트, 허경민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에 몰렸다. 그러나 하재훈은 국해성을 삼진, 류지혁을 1루 땅볼로 막고 경기를 끝냈다. 하재훈은 30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이 끊겼지만, 승리를 지키며 의미 있는 세이브를 올렸다. 최정은 홈런 1개와 고의4구 2개를 포함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소사 무실점, 최정·로맥은 홈런포…SK, 두산 꺾고 선두 수성 2019-06-21 21:57:09
타자 박세혁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하자 김재호를 유격수 앞 병살타로 요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4회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좌중월 2루타를 맞고도 김재환을 삼진, 오재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박세혁마저 삼진 처리해 무실점 이닝을 늘렸다. 소사는 6회 2사 2루에서도 두산 4번 타자이자 지난 시즌 정규시즌...
[ 사진 송고 LIST ] 2019-06-21 10:00:02
박세혁 06/20 19:01 서울 최은영 '제8차 한-네덜란드 양자협력회의' 06/20 19:06 서울 최은영 '제24차 한중미래포럼' 개최 06/20 19:06 서울 김인철 두산 린드블럼 역투 06/20 19:07 지방 차대운 '습근평' 외치며 환영하는 평양 시민들 06/20 19:12 서울 사진부 평양 도착한 시진핑...
린드블럼 11승·오재일 5타점…두산, NC전 싹쓸이하고 '4연승' 2019-06-20 21:28:12
적시타와 박세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달아나며 NC를 다시 10점 차로 따돌렸다. 오재일은 7회 말에도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이날 경기 5타수 4안타 5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5안타와 9볼넷으로 14득점을 올린 두산은 팀 시즌 1호 선발 타자 전원 득점을 기록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두산 마무리 이형범 "의지형을 삼진으로 잡을 줄은 몰랐는데" 2019-06-20 09:22:31
것 같았다. 그래서 포수 박세혁 선배의 사인에 따라 (투심의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통했다"라고 양의지를 삼진 처리한 장면을 떠올렸다. 올 시즌 양의지와의 첫 대결은 이형범의 완승이었다. 이형범은 "내가 양의지 선배의 프리에이전트(FA) 보상 선수로 왔으니까, 양의지 선배와 만나면 꼭 범타...
벌써 9승째 이영하 "형들 덕에 승리…의지형은 다음에 잡겠다" 2019-06-19 22:01:09
이영하(22·두산 베어스)는 "포수 박세혁 선배와 야수 형들 덕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하가 승리의 공을 선배들에게 돌리는 건 매우 익숙하다. 그러나 이날 이영하는 지난해까지 자신과 배터리 호흡을 맞췄던 양의지(32·NC 다이노스)를 떠올리면서는 "약 오르더라"라는 한 마디도 던졌다. 승리투수의 인터뷰에서는 자주...
두산, 빗속 난타전에서 사사구 12개 남발한 NC 제압(종합) 2019-06-18 23:09:35
뒤 최주환의 적시타와 박세혁의 2루타로 2점을 뽑아 역전했다. 다시 NC는 2회초 박민우와 박석민이 각각 2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4안타와 볼넷 2개로 대거 5득점, 6-2로 앞섰다. 그러나 두산은 2회말 오재일의 1점홈런 등으로 3점을 만회해 5-6으로 추격했다. 3회말을 마친 뒤에는 폭우가 내려 45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두산, 안타 없이 한 이닝 5득점…LG, 사사구 남발하며 자멸 2019-06-16 20:56:13
내줬다. 박세혁은 초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사사구 3개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임찬규는 김재호의 타석에서 등 뒤로 날아가는 폭투를 던져 첫 실점 했다. 임찬규는 김재호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하고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2회 무사 만루에 급하게 등판한 LG 좌완 임지섭도 제구가 흔들렸다. 임지섭은 첫...
LG, 2회에만 사사구 8개 허용…역대 한 이닝 최다 타이 불명예(종합) 2019-06-16 19:36:28
오재일에게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박세혁은 초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사사구 3개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임찬규는 김재호의 타석에서 등 뒤로 날아가는 폭투를 던져 첫 실점 했다.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는 김재호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임찬규가 2회에 아웃 카운트를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