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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그래도 먹어? 2023-07-14 07:40:11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결과를 ...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 2023-07-14 07:35:01
나선 식품·유통업계 '극소량이지만'…발암가능물질 지정에 '제로 열풍' 등 시장동향 촉각 중소 막걸리 제조업체들 고심…"식약처 지침 따라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신선미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하자 식품업계는 시장 동향 등에...
[Q&A] "발암 논란에도 사용 무방" 아스파탐이란? 2023-07-14 07:32:00
중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사례는 ▲ 현재 기준으로 아스파탐 외에는 없다. 감미료로 사용 중인 사카린나트륨은 동물(쥐)에게서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1987년 2B군으로 분류됐다가 암 유발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1999년 '인체 발암성으로 분류할 수 없는 물질'인 3군으로 재분류됐다. 커피도...
[속보]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지정…허용치는 유지 2023-07-14 07:31:30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됐다. 13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군인 ‘그룹2B’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룹2B는 역학조사나 동물실험상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섭취 시 발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제품군이다. 아스파탐은 설탕을 대체하는...
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고려시 유지가 타당" 2023-07-14 07:31:00
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 분류인 2B군으로 분류했다. JECFA는 기존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인 40㎎/㎏/1일을 유지하고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식약처는 JECFA의 평가 결과와 지난 2019년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섭취량을 고려한 결과, 현재 아스파탐 사용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스파탐 발암 확신 못 한 WHO…경고 보내고 허용치 유지 2023-07-14 07:30:31
이날 아스파탐을 포함한다고 발표한 분류군은 발암가능물질(2B)이다. IARC는 발암 위험도에 따라 1(확정적 발암 물질), 2A(발암 추정 물질), 2B(발암 가능 물질), 3(분류불가) 등으로 분류하는데, 2B군에 속하면 발암 가능성이 있지만 증거가 충분치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김치와 피클 등 절인 채소와 커피 등이 속한다....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2023-07-14 07:30:30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아스파탐을...
"아스파탐 막걸리라고 나가는 손님들…가슴 덜컹 내려 앉아" 2023-07-13 21:00:01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서울장수막걸리·국순당 생막걸리·지평막걸리 등 여러 막걸리 제품들이 제조 과정에서 아스파탐을 첨가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등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이른바 '막걸리 대목'이...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2023-07-12 17:55:00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와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의 허용치 조정 여부에 따라 후폭풍 세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JECFA 허용치 조정 여부 ‘관건’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WHO의 아스파탐 관련 발표를 앞두고 상황별 대처 방안에 관한 시뮬레이션을 시작했다. 식약처가...
막걸리·콜라 발암물질 지정 예고에 식품업계 '촉각' 2023-07-12 17:00:52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식품업계가 대응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는 오는 14일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발암 가능 물질 분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식품업계도 대책을 마련 중이다. 이마트는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