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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탄소 배출 50% 줄인 차세대 스마트 IC 기반 개발 2025-12-10 08:37:27
LG이노텍의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은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천500t 줄여 나무 약 130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제품의 내구성을 기존 대비 약 3배 강화해 스마트카드의 외부 접촉과 장기간 사용에 따른 정보 인식 오작동을 최소화했다. LG이노텍은 지난 11월 글로벌 스마트카드 제조 선도 업체에...
美연방법원, 트럼프의 신규 풍력발전금지조치 기각 2025-12-09 20:47:30
북동부와 중부 대서양 지역의 주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미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대안으로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관련 기업으로는 풍력터빈제조사인 GE버노바(티커:GEV), 넥스테라 에너지(티커:NEE), 콴타서비스(PWR)등이 있다. 덴마크 기업인 외르스테드는 미국 동부해안을 중심으로 대...
태안화력, 또 사고… 설비 폭발에 2명 화상 2025-12-09 17:13:55
활용하는데,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직후 신고와 함께 태안발전본부 자체 방재센터가 출동해 화재 진압과 함께 부상자를 처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데 이어, 지난달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노동자 9명의 사상사고가 발생하는...
[칼럼] 생존을 넘어 성장의 열쇠가 될 중소기업의 ESG 경영 2025-12-09 17:03:14
구글은 2030년까지 공급망 전체의 탄소 배출량을 절대적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 카본 네거티브 달성을 위해 협력사의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협력사 ESG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며, LG화학은 ESG 평가 결과를 계약...
물류 자동화 두 스타트업 손잡았다…스피드플로어-글렉 화물차 DX 협력 2025-12-09 15:08:16
있다. 글렉은 차량의 운행거리, 적재 상태, 탄소 배출량 등 주요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기업이 연비 관리 및 탄소 규제 대응을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강화되는 EU(유럽연합) 환경 규제에 국내 수출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각 사의 기술을 접목해...
한경ESG 12월호 발간...미리 보는 2026 ESG 6대 키워드 2025-12-09 11:35:15
키워드다. 이와 함께 EU CBAM이 본격 시행되면서 배출량 보고와 CBAM 인증서 구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내 탄소집약 업종은 본격적으로 탄소 데이터 관리를 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와 함께 에코디자인과 포장재·폐기물 규정은 제품의 설계 및 포장 단계에서의 순환성을 충족하여야 한다. 여기에 파리기후협...
"EU, 탄소국경세 車부품·가전으로 확장 추진" 2025-12-08 21:42:40
탄소배출량 추정치를 계산해 일종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로, 탄소집약군 제품을 생산하는 제3국 기업을 겨냥한 조처다. 이번 개정에선 원자재뿐 아니라 가공된 제품으로 이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수입업체가 세금을 피하기 위해 튀르키예나 인근 국가에 시설을 두고 CBAM 대상 원자재를 가공하고 나서 EU로 들여오는 일을...
EU, 완제품도 탄소국경세…철강·알루미늄 등서 확대 적용 2025-12-08 17:29:06
배출량이 많은 수입품에 세금을 매기는 건 세계에서 처음이다. 완제품에도 탄소국경세를 부과하기로 한 건 수입 업체의 우회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튀르키예 등 인근 국가에 가공시설을 세운 뒤 CBAM 적용 품목을 완제품으로 제조해 세 부담 없이 EU로 들여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산업계 일각에선...
북극·지하·우주로 확장되는 2026 패권 경쟁 [2026 대전망⑥] 2025-12-08 10:28:39
대비 최대 40% 짧은 해상 루트는 물류비·시간·탄소배출량을 동시에 줄이는 ‘신(新) 실크로드’다. 중국은 이를 ‘빙상 실크로드’로 규정하며 2025년 10월 북극항로를 통한 첫 상업 운항에 성공했다. 2026년 여름부터 중국과 유럽을 잇는 북극항로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요...
"中, 승용 신차 중 전기·HEV·수소차 비중 '2040년 85%' 목표" 2025-12-08 06:00:06
총괄 목표에 따라 자동차 탄소 배출량을 정점(2028년) 대비 60% 이상 감축하고, 신에너지차의 시장 침투율 80%를 달성하는 한편 지능형 교통 인프라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대규모로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3천143만대 중 신에너지차 비중은 40.9%(1천286만대)였는데 이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