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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 신임 회장에 임무송 숙명여대 특임교수 2024-05-09 17:16:13
회장에 임무송 교수, 경영기획이사에 이승우 으뜸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무송 신임 회장은 1963년생으로 1988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약 28년 동안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고용정책실장, 서울지방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前 대법원장, 로펌 활동 정식 시작 2024-05-08 18:55:00
대법관 등에게 반헌법적 구상을 보고받고 승인하거나 직접 지시한 혐의로 2019년 2월 구속기소됐다. 그와 함께 무죄가 선고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역시 2020년 변협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고등법원...
금감원 "최근 6년간 외부인 접촉한 임직원 보고 건수 단 6회" 2024-05-08 07:11:00
부회장과 하나금융지주 전무, 법무법인 광장 고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을 만났다. 이중 유일하게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1회씩 금감원 임원을 만나 보고 목록에 2회 올랐다. 접촉 장소는 3건이 사무실이었고, 나머지 3건이 식당이었다. 금감원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
'공공의 적' 이성재처럼…재산 노린 살인, 상속권 박탈 가능할까 [법알못] 2024-05-07 10:24:26
상속권은 어떻게 될까. 엄정숙 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상속권은 법률상 가족으로 얽힌 관계라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재산적 권리"라면서도 "다만 상속재산이나 보험을 노려 고의로 가족을 살해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상속인이 될 사람이 미리부터...
혁신·벤처업계 "변리사 특허소송 공동대리 허용해달라"[Geeks' Briefing] 2024-05-02 21:05:20
법률AI 교육에 맞손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와 법률 인공지능(AI) 이용 활성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법률 전문가의 AI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법률 AI 이용과 교육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향후 법률 AI...
대리주차 하다 '쾅쾅'...경비원·차주, 벤츠에 소송 2024-05-02 15:09:53
이모(63)씨를 대리하는 하종선 변호사(법률사무소 나무)는 2일 오전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벤츠 독일 본사와 벤츠코리아(수입사), 한성자동차(판매사)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을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변호사는 사고 원인이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며 안씨가 몰던 차량이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벤츠 대리주차하다 12대 '쾅쾅'…차주·경비원 수억원 소송 2024-05-02 13:48:29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법률사무소 나무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벤츠 독일 본사와 벤츠코리아(수입사), 한성자동차(판매사)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비원 안모(77)씨는 지난달 22일 벤츠 차주 이모(63)씨를 대신해 주차 관리를 위해 차량을 몰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로앤컴퍼니·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 법률 AI 교육 힘준다 2024-05-02 09:15:55
로앤컴퍼니가 법률사무소와 법률 인공지능(AI) 이용 활성화를 통해 법률 전문가 업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발전 속도에 대응해 리걸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김본환 대표)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조우성 대표변호사)와...
김앤장,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 2024-04-29 18:47:30
이번 토론회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이 공동주최한다. 토론회는 서울대 이종섭 교수의 '글로벌 가상자산사업 현황과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로 시작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영기 변호사의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현황과 글로벌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법조계 "민희진, 배임죄 성립 어려워" 2024-04-28 08:37:32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현곤 변호사(새올 법률사무소)도 "뉴진스를 실제 이탈시켜서 회사 가치를 떨어뜨리고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면 업무상 배임죄가 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하려 했다'는 말만 있을 뿐 행위의 증거가 없다"며 "하이브가 말하는 배임의 대상도 사실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