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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안한 10대 남매, 아빠 손에 숨진 채 발견 2023-08-29 15:12:27
지내며 자녀를 양육해왔다. A씨는 범행은 시인했지만 구체적인 살해 동기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채무 여부와 지병 등 범행 동기로 볼 만한 단서들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숨진 자녀들에 대해서는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잠정 사인은…"압박·질식 추정" 2023-08-21 23:04:20
국과수의 최종 부검 소견이 나오면 폭행 피해와 사망의 인과관계,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압박에 의한 질식이 최종 사인으로 확인되면, 고의로 살인했을 가능성이 커진다. 아울러 경찰은 최씨의 휴대폰과 컴퓨터에 대한 포렌식을 마쳤고, 포털사이트 검색 기록 확인을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뒤...
신림동 살인 피해자, 사인은 "질식사" 구두소견 2023-08-21 21:11:58
부검 소견이 나오면 폭행 피해와 사망의 인과관계,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압박에 의한 질식이 최종 사인이라면 고의 살인했을 공산이 커지는 셈이다. 경찰은 아울러 최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대한 포렌식을 마쳤으며 자료를 분석 중이다. 포털사이트 검색 기록을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도...
신림 성폭행 살인범, 피해자 사망에 '강간살인'으로 혐의 변경 2023-08-20 10:26:37
40여분 동안 최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와 범죄의 중대성을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아울러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을 통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최씨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속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구속영장 발부 2023-08-19 21:18:10
영장에 적용한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상해 대신 강간등살인 혐의로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범행 당시 최씨가 A씨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는지, 사망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폭행했는지 조사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찰은 오는 21일 A씨 시신을 부검해 구체적인 사인을 규명하고...
"다투다 화나서"…해양경찰관이 살해한 여성은 '여자친구'였다 2023-08-15 19:22:36
사건 직전 동행한 A씨를 발견하고, 이틀간의 행적을 분석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교제 중이던 피해자와 다퉜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피해자를 가격한 후 목을 졸랐다"고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씨의 사인을 규명하고, 추가 증거를 확보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28년 전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주범, 숨진 채 발견 2023-08-14 15:32:05
사건'의 주범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공개수배하기로 결정한 지 17일 만이다. 광주지검은 14일 살인·살인미수,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된 영산파 행동대장 정동섭 씨(55)가 숨진 사실을 통보받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분유 토해서" 학대 아니라더니…父 휴대폰 속 '충격 증거' 2023-07-27 10:16:17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28)의 휴대폰에서 그가 평소 숨진 아들 B군을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의심되는 대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휴대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아내...
父 "왜 사망했는지 몰라"…숨진 생후 57일 아들 '두개골 골절' 2023-07-25 19:15:13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달께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생후 57일 된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생후 1개월이 지난 아이가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병원 관계자 신고를 받고 낮...
골절·뇌출혈 생후 57일 아기 사망…아버지 체포 2023-07-25 17:51:13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오전 6시께 "아이가 구토를 한다"며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B군을 병원에 이송했다. 병원 관계자는 생후 57일 된 B군에게서 두개골과 왼쪽 허벅지의 골절, 뇌출혈 증세 등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고 전날 오전 10시 40분께...